France 프랑스2006.01.11 18:34

사용자 삽입 이미지
뉴스 :<538도 고온 열풍기, 황당한 소비자 경고문 1위>

 

미국에는 매년 '황당한 소비자 경고문' 국제 콘테스트라는게 있댄다. 지난 대회의 그랑프리는 538도 고온 열풍기 설명서."헤어드라이어로 사용하지 마시오"(위 기사 링크. 수상한 다른 황당한 경고문들도 있으니 읽어보시라). 500도가 넘는 열풍기에 머리를 디밀어? 죽고 싶으면 뭔짓은 못해? 근데 이것보다 더 웃겼던 경고문은 몇 년 전에 본건데, "이 제품을 뒤집지 마시오"다. 문제는 이 경고문이 제품의 바닥에(!) 붙어있다는거다. 경고문을 읽었다면 이미 too late. 뜨하~~ 경고문 쓴 사람, 바보 아이가?

 

파리 전철 승강장에서 차를 기다리며 RATP(전철과 버스를 총괄하는 기관)의 게시판을 유심하게 본 적이 있다. '무료승차(les droits à la gratuité)'편에 웃기는 문구가 있다."동행인이 없으며, 두 손이 잘린 사람". 유무료를 떠나서 표를 꺼내 개찰할 손이 없는걸 뭘 어쩌란말? 응?

신고
Posted by 에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