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재크와 콩나무를 시작으로 해서 빨간두건 아가씨, 한스와 그레타, 신데렐라, 백설공주, 잠자는 숲 속의 미녀, 라푼젤 등 어린 시절에 읽었던 동화들이 무차별하게 짬뽕된다.소품, 의상, 특수효과 등 시각적으로 볼거리 끝내준다.

대사와 등장인물의 개연성 등 시나리오 구성은 형편없다.

포스터를 장식하던 모니카 벨루치는 <매트릭스 2편> 보다 쪼금 많은 대사를 읊을 정도다. 애들이 볼 영화는 아니다.

테리 길리엄 감독님, 대체 어디로 가고 계신 겁니까, 에?

 

2005. 10. 30. 이집트괭이

Posted by 에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