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s 쉼2008.07.01 12:43

퐁피두 센터에서 뉴스레터가 왔네요. 올여름 퐁피두에서 열리는 전시 일정 알려드려요. 파리에 여행나오시는 분들께 좋은 문화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죠지 퐁피두 센터는 제가 파리에서 제일 좋아하고 아끼는 뮤지엄급 전시장이에요. 예술을 사랑하는 에스프리와 대중에게 친밀하게 다가가는 시도를 늘 보여주고 있거든요.이곳은 언제 어느 전시를 가도 절대 후회하지 않는 콜렉션을 보여줍니다. 아래 프로그램은 기획전시구요, 상설전시관도 꼭 둘러보세요. modern and contemporary art의 주요 알짜배기를 보여주고 있지요. 기획전시와 상설전시를 다 둘러보는 표 하나 끊어서 돌아보면 좋겠지요. 하루 종일 걸리시겠지만.. 퐁피두 주변에 먹을데도 많고, WiFi 로 인터넷 접속하면서 다리품도 쉬고, 전시장 앞에서 열리는 거리공연도 보시고, 최근에 갔을 땐 퐁피두센터 앞에 잡상인들이 많이 진을 치고 있어서 눈살 찌푸렸습니다만, 하루 종일 보내도 지루하지 않은 곳이에요. 이곳에서 낮시간을 보내고 저녁에 파리시청(Hotel de Ville de Paris)으로 내려가 세느강을 거닐..거나 세느강을 오가는 유람선을 타고 파리의 야경을 보면 이 더운 여름에 짱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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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ition
Traces du Sacré


Jusqu'au lundi 11 août / Galerie 1 / niveau 6

8월 11일까지, 갤러리 1 (6층).

이 전시가 뭐냐면.. 부가설명을 좀 해야 홍보효과가 될 것 같아서리. 종교나 정신세계에서 영향을 받은 예술 작품을 모아놨습니다. 초반에 죽음을 소재로 한 작업들을 걸어놔서 아이가 무섭다고 달라붙는 바람에 훌러덩 훌러덩 종종걸음으로 나와야 했습니다. 정신세계에 개인적인 관심은 있지만 전시주제로는 재미없을꺼라 여겼는데 전시장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흥미로운 작업들이 눈에 띄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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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ition
Dominique Perrault Architecture

Jusqu'au lundi 22 septembre / Galerie Sud / niveau 1

9월 22일까지. 남측 갤러리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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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ition
Tatiana Trouvé - Prix Marcel Duchamp 2007

Jusqu'au lundi 29 septembre / Espace 315 / niveau 1

9월 29일까지. Espace 315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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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ition
Miroslav Tichy

Jusqu'au dimanche 21 septembre / Galerie d'art graphique / niveau 4

9월 21일까지. 그래픽 아트 갤러리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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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tacles vivants(공연)
Trisha Brown, Early Works - Avec Paris Quartier d'été

Mercredi 16 et jeudi 17 juillet, de 12h à 18h / Musée / niveau 4

7월 16일과 17일, 낮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4층)

Posted by 에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