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대망의 제64회 깐느영화제 결과가 어젯밤 발표되었습니다. (어제는 일찍 자느라 쿨쿨~ 아침에 포스팅해요. ^^;)

Caméra d'or (meilleur premier film) : Las Acacias, de Pablo Giorgelli
황금카메라상 : 아카시아 (파블로 조르젤리 감독)

Prix du Jury : Polisse de Maïwenn

심사위원상 : 폴리스 (마이웬 감독)

Prix du scénario : Footnote de Joseph Cedar

각본상: 각주 (조셉 세다르 감독)

Prix d'interprétation féminine : Kirsten Dunst dans Melancholia

여우주연상 : 커스텐 던스크 (영화 '멜랑콜리아')

Prix d'interprétation masculine : Jean Dujardin dans The Artist

남우주연상: 쟝 뒤자흐당 (영화 '예술가')

Prix de la mise en scène : Nicolas Winding Refn pour Drive

감독상 : 니콜라스 와인딩 레픈 (영화 '드라이브')

Grand Prix : ex-aequo Le gamin au vélo, des frères Dardenne et Once upon a time in Anatolia, de Nuri Blige Ceylan

대상 : 자전거 소년 (다흐덴 형제 감독), 옛날 옛적에 아나톨리아에서는 (너리 블리즈 실런 감독)

La Palme d'or est attribuée à : The Tree of life de Terrence Malick

황금종려상 : The Tree of Life (테런스 말릭 감독)


남우주연상을 받은 쟝 뒤자흐당, 용 됐네요. ㅎㅎ
뒤자흐당은 'Un gars et une fille(남자와 여자)'라는 단 6분짜리 프랑스의 TV연재물에 출연했던 배우랍니다. 동거하는 젊은 남녀커플 사이에 일어나는 시시콜콜하고 치사뽕인 일상사를 매우 코믹하게 연출한 이 짧은 연재물은 당시 엄청난 시청자팬을 거느리고 있었죠. 2003년 10월에 연재가 끝났고, '남자와 여자'에 같이 출연했던 여배우는 TV연재물 이후 활동을 볼 수가 없는데, 뒤자흐당은 이후 연극 무대, 영화 스크린에서 꾸준히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물론 다 코믹영화들이었구요. 재작년인가 프랑스에서 출연료 많이 받는 남자 영화배우를 선정했는데, 내로라하는 프랑스의 간판스타들을 다 제끼고 뒤자흐당이 1위에 올랐더랬습니다. 올해는 깐느에서 남우주연상을 받다니 대단합니다.

그럼, 수상작들의 예고편을 보실까요? ^^

심사위원상 : 폴리스 (마이웬 감독)



각본상: 각주 (조셉 세다르 감독)



여우주연상 : 커스텐 던스크 (영화 '멜랑콜리아') 



남우주연상: 쟝 뒤자흐당 (영화 '예술가')



감독상 : 니콜라스 와인딩 레픈 (영화 '드라이브')



대상 (공동수상) : 자전거 소년 (다흐덴 형제 감독)



대상 (공동수상) : 옛날 옛적에 아나톨리아에서는 (너리 블리즈 실런 감독)



황금종려상 : The Tree of Life (테런스 말릭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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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