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ualités 시사2009.07.27 16:14

목이 터져라 써도 써도 네이버에서는 검색도 안되는 정부 비판의 글, 일어나 기사를 읽자니 또 화가 나 한 자 적습니다. 7월 27일자 SBS TV에 방영된 기사에 의하면, 이명박 대통령은 "미디어법 처리에 대해서는 더 늦출 수 없는 것이 현실이었다면서 이해를 당부"했답니다. "방통융합시대에 대비하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더 늦출 수 없는 현실로 생각한다"구요. 아니 민주주의의 기본원칙을 깡그리 무시하고 치뤄진 국회 처리 과정에 대해서 이렇게 무지할 수 있는 겁니까?! 이명박, 당신은 민주주의 국가의 대통령입니까? 아니면 독재의 우두머리입니까?

(참고자료: 7월24일자 SBS뉴스 >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623684)

 

당신은 "정권이 언론을 장악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고 강조하셨습니다.맞습니다.

정권이 언론을 장악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고, 그래서도 안되며, 마찬가지로 몸싸움과 날치기가 국회에 난립하는 시대도 지났어야 했고, 폭력으로 국민을 억압하는 시대도, 권력으로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시대도 지났어야합니다.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국가라면 모든 법안은 민주주의 원칙에 입각해서 표결되어야 합니다.

그 미디어법이 좋은 법이든 악용될 소지가 높은 법이든간에 민주주의 국가에서 법안의 처리는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 처리되어야만 합니다!

성경을 읽기 위해 촛불을 훔치지 말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정족수도 모자란 상태에서 투표가 강행되고, 다수 여당만의 참석으로 대리권없는 대리투표가 벌어져성난 망나니같은 한국 국회의원들의 모습이 전세계에 방영되고 기사화 되었습니다.

역사의 오명을 씻어내고, 정정하려는 노력을 보이기는 커녕 당신은 오! 오히려 이해를 구하셨습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결코 상상할 수도, 용납할 수도 없는 사건이 벌어졌는데, 당신은민주적인 방법에 절대 반대칭하는 그심각성에 대해 인식하고 깊은 유감을 표명하기는 커녕 오히려 '이해를 바란다'니요? 

이해를 할 수도 없고, 용납을 할 수도 없으며, 용인을 해서도 안되는 일에 대해 정당화를 부여하시면 당신은 미래의 아이들에게 무엇을 보여주시려는 겁니까?

당신에게도 자식이 있고, 손녀 손자가 있을 겁니다. 그들에게 당신은그 방법이 폭력적이든 강제적이든간에 빠른 결과를 얻기 위해서라면 모든게 용서되고 이해될 수 있다는 걸 가르치시려는 겝니까?

불법적으로 처리된 법안에 대해 대체 어느 국민이 그 법에 신뢰를 갖겠습니까? 

당신은 성경 표지로 위장된 포르노를 읽기위해 촛불을 훔친 자들을 단죄하기는 커녕 두둔하시고 계신겁니다!

가슴에 단 한번만이라도 손을 얹고, 생각해주세요.

그 미디어법 통과는 민주주의 기본원칙을 정면으로 강간한 엄연한 위법입니다!

따라서, 그 미디어법은 무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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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꼴로
Actualités 시사2009.06.26 17:44

아니, 한국은 민주화의 시계가 거꾸로 돌아가고 있는거냐? 이명박이 대통령이 된 후로 검찰이 쉴 새 없이 할 일이 많아졌구나. 연합뉴스의 <시국선언 전교조 교사 '전원 징계' - 88명은 중징계 뒤 검찰 고발>을 읽고 있자니 하도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sid1=001&sid2=140&oid=001&aid=0002734601&isYeonhapFlash=Y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이바구 좀 더 떨어보자고. 오래 전, 미국 소 수입 반대에 유모차에 아이를 태우고 나와 가두시위 벌인 엄마들에게 벌금 200만원씩 물렸다면서? 아니 평화적인 시위를 벌이는데 잡아다가 벌금 받고 풀어주는 건 뭐래? 봉이 김선달의 낙동강 물장사나 다를 바 없군. 한낱 인터넷 논객에 불과한 이가 경제시장을 정확하게 예측한다고 잡아다가 족을 치질 않나..아니, 사람이 이건 모 뭔 말~을 못 하게 혀!!! 법이라는게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하라고 있는게 아니거늘, 언론의 자유를 억압하는, 사람 위에 군림하는 법적용이 진정한 법의 존재 이유더란 말이냐?

 

시장이었을 때는 자기도 군중 틈에서 촛불들고 애절한 표정지으며 연기하더니 권좌에 오르고 나니까 그게 아닌겨? 한번 시민의 편에 썼으면 계속 시민의 편에 서시오!'이건 진짜 아니올시다!'라고 소리높여 말하는 시민들에게 벌금 및 징계를 하질 않나.. 대체 뭐가 무서워서 '법'이란 이름으로 평화적 시위에 재갈을 틀고 입막음을 하려는게요? 혹시 뭔가 캥기는거 아니요? 흠.. 뭔가 구리긴 구린 모양이구료. 대통령 되면 자기 재산 국가에 납부한다던 약속, 입 싸악~ 닦고 있는데는 속은 뻔히 보이지만 긴 말 안 하겠소. 그건 당신 재산이니까. 정직하게 긁어모았든, 권력을 이용해서 불린 것이든간에.

 

표현의 자유를 묵살하는 당신들. '민주'와 '자유'가 뭔지는 아는거요? 그걸 얻어내려고 목숨을 내던진 이들의 숭고함을, 그 의미의 소중함을 알기는 아는거요?권력에 아부하거나 침묵하고 눈감는 이들, 여론을 힘으로 묵살하는 당신들, 그러면 그들 똥꾸녁에서 떡고물이 떨어지는겨? 그게 그리 달콤하고 맛있는겨?!! 오호 통재라.

 

추천글 :

<MB은 진정하다>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0629095142&section=01

고 노무현 대통령 분향소를 지킨 이의 증언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825462&pageIndex=13&searchKey=&searchValue=&sortKey=depth&limitDate=0&agre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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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