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s 쉼2010.11.20 07:52

제가 요즘 꽂혀버린 노래가 있습니다.

Né en 17 à Leidenstadt (1914년 라이덴스타트 생)

Composed and sung by Jean-Jacques Goldman


차타고 가면서 라디오에서 흘러나오걸 듣다가 '이거!!!'하고 남편에게 제목을 물어 찾아보니 20년 전에 발표된 곡이네요. ㅠㅠ

난 그때 뭐했을까...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고나서 (이 곡이 나왔던) 1990년.. 난 그때 뭐했을까... 

서태지를 마지막으로 팝송과 대중가요를 더 이상 듣지 않았었지요.

한국에 그보다 더 뛰어난 뮤지션은 더 없을 것 같아서 말이에요.

그때 뭐했을까, 아니 난 그 동안 뭐했을까.. 이런 아름다운 노래가 나온 줄도 모르고 20년 동안 난 뭐했을까..

찾아보니 선율과 피아노 소리만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가사 내용도 매우 의미심장합니다.

쟝쟈끄골만.. 프랑스의 가수인 동시에 작사작곡가지요.

프랑스의 국민가수인 쟈니 할리데이와 캐나다 불어권 가수 셀린느 디옹의 곡도 많이 썼습니다. 

쟈니 할리데이라고 하면 한국의 조용필 정도 되려나요?

근데 사실 조용필은 오래 전부터 노래를 안 하지만 쟈니는 환갑 지나 칠순이 되도록 아직도 노래를 하고, 콘서트가 열리면 남녀노소 연령이 다양한 팬들이 모이는 정말 보기힘든 진정한 국민가수에요. 프랑스의 국민가수라고 부르는데 아무도 이의가 없는 진정한 국민가수죠.

쟝쟈끄골만, 노래 좋은건 알고 있었는데 아.. 이 곡은 이건.. 너무 하잖아. (너무 좋다는 얘기)

이 아티스트와 동시대를, 그것도 같은 나라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만도 심장이 뜁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들어보세요.

전 완전히 취해버렸어요. 헤롱헤롱~

J J Goldman - Né En 17 a leindenstadtenvoyé par cladstrife. - Regardez d'autres vidéos de musique.

Et si j'étais né en 17 à Leidenstadt
Sur les ruines d'un champ de bataille
Aurais-je été meilleur ou pire que ces gens
Si j'avais été allemand ?

Bercé d'humiliation, de l’haine et d'ignorance
Nourri de rêves de revanche
Aurais-je été de ces improbables consciences
Larmes au milieu d'un torrent

Si j'avais grandi dans les docklands de Belfast
Soldat d'une foi, d'une caste
Aurais-je eu la force envers et contre les miens
De trahir: tendre une main

Si j'étais née blanche et riche à Johannesburg
Entre le pouvoir et la peur
Aurais-je entendu ces cris portés par le vent
Rien ne sera comme avant

On saura jamais c'qu'on a vraiment dans nos ventres
Caché derrière nos apparences
L'âme d'un brave ou d'un complice ou d'un bourreau?
Ou le pire ou le  plus beau ?
Serions-nous de ceux qui résistent ou bien les moutons d'un troupeau
S'il fallait plus que des mots ?

[Refrain]
Et si j'étais né en 17 à Leidenstadt
Sur les ruines d'un champ de bataille
Aurais-je été meilleur ou pire que ces gens
Si j'avais été allemand ?


Et qu'on nous épargne à toi et moi si possible très longtemps
D'avoir à choisir un c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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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꼴로
Actualités 시사2009.06.16 10:38

역사상 전쟁 중에는 물질적인 또는 지정학적인 이득을 획득하기 위해서 전쟁의 명분을 조작하는 사례가 있었다. 아주 교묘하고도 가증스럽게. 가장 최근의 일은 어린애도 다 아는 911테러사태와 미국의 이라크침공 사건. '빈라덴을 잡겠다'더니 아무 상관없는 이라크는 왜 치노? 테러리스트의 여동생이 뉴욕에서 대중가수로 활동하는게 가능하다고 보나? 대량살상무기를 갖고 있다는 걸 확인하지도 않고 '있을 것이다'는 추측만으로 '있다'고 확언을 하고는 공격을 했다.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서 '일어날 지도 모른다'는 추측만으로 단죄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그런데 그런 일이 실제로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대표하는 나라에서 자행되고 있다.

 

전쟁 일으키고 나서 어린이와 여성, 무고한 시민을 포함 3백만명의 이라크인들이 죽어나가는 동안 연일 보도되는 NBC와 알자지라의 보도내용은 내용이 판이하게 달랐다. 한참있다가 '어.. 대량살상무기가 없나며???'  하면서도 군인철수 시키지 않았다. 마이클 무어는 다큐필름을 통해 911테러는 이라크 침공의 명분을 사기위해 부시가 빈라덴과 손잡고 저지른 계략이라고 자신있게 말한다. 

 

버락 오바마, 부시하고 다를 바가 없다. 대통령이 되면 단계적으로 이라크에서 군인을 철수시킨다더니 대통령 되고나니까 생각이 바뀌었나부지? 3만명 추가로 파견. 군인 철수는 1년 후에 실행하는게 아니라 군인을 철수할 지 말 지 '재검토'해보겠다고?자유의 나라 미국에 사시는 한국인들, 정의롭지 않은 일에 대해서 미국인도 소리높여 쓴소리 하는데 '당장 방 빼!'랄까봐 아무 말도 못하는 그들의 상황이 한편으로 이해는 되지만 참 안타깝다. 

 

베트남전쟁도 마찬가지. 당시 미국 언론은 사이공이 미국의 PT선박을 공격했다고 일제히 보도했지만 실제로 그 공격은 일어나지 않았다. 베트남을 공격하기 위한 구실에 불과할 뿐이었다. 5만8천명의 미국인이 죽어나가는 동안 3백만의 베트남인들이 죽어나갔다. 당시 정의의 불꽃에 활활타는 한국 젊은이들이 조작된 정의의 깃발 아래 전쟁터에 자원했고, 그때 미국으로부터 받은 돈으로 한국은 남한의 남과 북을 잇는 고속도로를 깔았다.

 

그 많은 돈이 어디서 났는 지, 최근들어서야 알았다. 연방(federal)인 척 하지만 실은 사립이고, 연방정부보다 위에 군림하고 있어 법도 손을 쓰지 못하는 Federal Reserve로부터 나왔다는 것을. 그 Federal Reserve의 자금을 운반하던 일본인 둘이 어제 이태리공항에서 잡혔다. 그들이 운반하던 돈의 액수는 자그마치 1천3백4천억 US달러. 

(관련기사 :http://www.lepoint.fr/actualites-economie/2009-06-12/italie-deux-japonais-arretes-a-la-frontiere-avec-134-milliards-de/916/0/352169 )

 

최근 연합뉴스의 한 기사에 의하면 미국은 북한이 핵실험을 했는지 안 했는지조차 확실하지 않은 보고서를 제출했다고.http://media.daum.net/politics/north/view.html?cateid=1019&newsid=20090616042302679&p=yonhap&RIGHT_COMM=R4

금강산 관광사업 끊고, 이산가족 상봉계획도 끊고, 물자지원도 끊고, 남은 거라곤 악밖에 안 남은 북한이 미사일 만들고 있으려니 이명박 대통령, 그에 대해 '단호하고 직접적으로' 대처하겠단다. '직접적인 대처'가 대체 뭔데? 무지하게 겁나는 말을 남기고 그는 물건너 오바마를 만나러 갔다. 내일 그는 오바마와 만나 회담을 할 것이다. 아................무런 기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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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