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과 화요일에 에펠탑을 보려고 파리를 찾은 관광객들은 피눈물을 머금고 길을 돌려야 했을 것이다. 에펠탑 관리협회(괭이 주: 별 협회가 다 있군요)에 따르면, 월요일 하루 종일 쏟아진 눈 때문에 월요일과 화요일, 이틀간 에펠탑을 예외적으로 출입금지시켰다는 소식이다. 더운 바람으로 플랫폼에 언 눈을 녹인 화요일 오후 4시나 되서야 에펠탑 입장이 재개통되었다.

 

소금을 뿌리자니 금속이 부식될 것이고, 모래를 뿌리자니 승강기의 운행을 저해할 소지가 있어 이도저도 방법이 없었다고 한다. 324미터 높이의 에펠탑은 원칙적으로 1년 내내 아침9시반부터 저녁 11시45분까지 개방된다. 세계에서 입장료가 가장 비싼 기념구조물인 이 에펠탑에 방문하는 관광객은 한 해 약 7백만명이라고. (AFP통신. 번역: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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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http://www.parisgratuit.com/video/neige/images-neige2/neige-tev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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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꼴로

친환경, 유기농에 대한 글을 우리말과 불어로 기고하고 있으며, 프랑스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기자들을 도와 한불 번역작업도 합니다.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연재 '전환을 향해서'), 녹색평론, 녹색전환연구소, 귀농통문, KBS Green, 지오리포트, 네이버 파워블로거(2008~2009). 기고, 통번역, 코디 등 연락을 원하시는 분은 방명록에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