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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 프랑스에서 실시된 DNA검사 결과, 한국에서 치뤄졌던 DNA검사결과와 일치함을 발표.
10월 11일, 쿠루조(Courjault) 부인이 냉동된 두 아기의 엄마가 자신이며, 단독 범행임을 자백.
이어 10월 12일, 프랑스의 모든 신문은 일제히 이 사건을 1면 기사로 다루고 있네요.
 
한국에서 치뤄진 DNA검사결과에서 죽은 두 아이의 부모가 쿠루조 부부일 가능성이 99.9퍼센트로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자백 바로 전날까지"우리는 아이의 부모가 아니"라며 완강히 부인함으로해서 서래마을 영아사건은 더욱 더 놀라운 사건으로 번지고 있는 듯. 반대로'쿠루조씨를 음해하기 위한 조작된 검사'라는 둥 이 부부로부터 개무시당해왔던 한국 수사반과 한국 언론은 신이 난 듯? 어쨌거나 지금껏 부인의 무죄를 옹호하던 남편은 부인의 자백에 아연실색한 상태. 쿠루조부인의 시어머니도 "그렇게 말하라고 시킨걸꺼야. 그럴리가 없어"라며 며느리의 자백을 믿지 못하고 있는 상태.어찌하여 쌍둥이를 임신하고, 출산하기까지 남편이 모를 수 있었는가.. 그리고 죽은 아기를 왜 3년이나 냉동고에 보관했는가에 대해서는 아직 미지수. 
 
위 사진은 파리 전역에 배포되는 무가지 <20 minutes>의 10월 12일자 1면.
아래 사진은<Aujourd'hui(오늘)>지 1면. 저녁에수퍼마켓에 장 보러갔다가핸펀으로 급하게 찍은 거라 화질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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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꼴로

친환경, 유기농에 대한 글을 우리말과 불어로 기고하고 있으며, 프랑스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기자들을 도와 한불 번역작업도 합니다.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연재 '전환을 향해서'), 녹색평론, 녹색전환연구소, 귀농통문, KBS Green, 지오리포트, 네이버 파워블로거(2008~2009). 기고, 통번역, 코디 등 연락을 원하시는 분은 방명록에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