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포트

환경을 해하는 건전지도 필요없고, 전기도 소모하지 않는 자가발전 손전등 겸용 라디오를 소개합니다.작은 제 손에도 가뿐하게 안기는 앙증맞은 크기와 봄날 피크닉에 데려가기 걸맞는 풋풋한 연두색을 자랑합니다. 본체 뒤의 레베를 90초 동안 돌리면 라디오를 20분간 들을 수 있구요, 손전등으로도 쓸 수 있습니다. 안테나는 기본이고 외부기기와 이어폰을 연결할 수 있는 장치도 있어요. 자가발전 손전등을 살까 했는데 그 옆에 놓인 이 녀석을 보고 2배가 넘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반해버렸죠. 집안에서 어디든지 데리고 다닐 수 있고, 집 바깥도 상관없습니다, 아이가 자는 동안에는 소리를 줄이고 듣거나 이어폰을 껴서 들을 수 있어요. 피크닉 나갈 때 필수고, 정전이 되도 뉴스를 들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제 욕실에서도 FM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가격은 25유로. 저희 새로운 장난감이에요. 므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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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포스팅 : LED전구 태양열 스탠드 http://francereport.net/760 )

Comment +6

  • 2010.01.27 11:18

    비밀댓글입니다

    • 프랑스 라디오가 한국에 가면 한국 전파를 잡을까요? 기술적인 문제만 없다면야 사서 보내드리지 못할 것도 없지요.

  • 저도 관심이 생기는데......일년이 지난 지금도 잘 작동하나요? 2분 돌리면 20분 동안 들을 수 있다는 거, 대단한데요?

    • 팔힘 좋은 사람에게는 2분이지만 제겐 20분 같아요. ㅎㅎ
      그럼요, 2년이 지난 지금도 쌩쌩해요. (네이버 시절, 2009년에 쓴 글이에요) 많이 안 써서 아직도 새 것 같답니다. 여름휴가갈 때 들고 갔는데, 열라 충전했건만 그 동네 키 큰 나무가 많아서 전파를 못 잡더군요. OTL

      키키영리님 페북에 가보니 예술하시는 분 같아요. 음흠?

  • 글쎄요. 제가 예술하는 사람이라면 모든 사람이 그럴 거에요 : ) 제가 뭐하는 사람인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_-;;; 그 라디오는 얼마에요?......라고 물으면서 검색해 보니 한국에도 자가발전라디오 파나봐요. 같은 제품은 아닌 것 같지만. 좋네요 : )

    • 님의 의상과 머리모양이 남달라서요. 아주 멋져요. ^^ 저도 그렇게 하고 다니고 싶은데 용기가 없어요. 훌쩍~
      한국에 자가발전 라디오도 있고, 자가발전 손전등도 있어요. 근데 두 기능을 결합한 제품은 없는걸로 알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