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포트

근현대미술을 총망라하는 프랑스의 내로라하는 국립미술관 죠지 퐁피두 센터가 11월 23일부터 파업에 들어가 1주일째 문 닫고 있습니다. 공사 중도 아니고 파업 중이니 언제 문을 다시 열 지는 며느리도 몰라 시에미도 몰라~! 왜 파업하냐구요? 2명이 퇴직하고 나가는 빈 자리에 1명의 새 직원을 들여 점진적으로 퐁피두센터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수를 감축하겠다는 정부의 계획에 대한 반발입니다. 이 파업이 크게 진행되면 루브르, 베르사이유 등의 굵직굵직한 국립박물관, 미술관들이 파업에 동참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말에 퐁피두 센터에 전시 보러 멀리서 파리까지 오시는 분들, 헛걸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파업 진행 상황은 퐁피두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죠지 퐁피두 센터 영문 홈피>
http://www.centrepompidou.fr/Pompidou/Accueil.nsf/Document/HomePage?OpenDocument&L=2
상단에 뻘건 느낌표 옆에 보이지요?
"A strike action entails closing the Centre Pompidou to the public."


우리말 관련 기사> 우리나라에도 이 소식이 알려졌나.. 검색을 돌려보니 네이버에서는 안 나오고, 다음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09/11/30/0200000000AKR20091130203800081.HTML?did=1179m

Comment +4

  • 쇼파드 2009.12.07 04:27 신고

    헉...퐁피두센터가 문을.......이런..
    접때 갔을때도 일정이 안맞아서..이번에 가면 보려고 했는데..T0T
    못보겠네욤....좋은정보 감사해요 +_+!

  • seof 2009.12.07 18:59 신고

    숙제하러 가야된는데 ㅠㅠ 문닫았더라구요.
    subversion des images 전시 봐야되는데 ㅠ ㅠ
    abonnelent 하자마자 이런 일이 일어날줄이야 ㅠㅠ

    • 저도 duo laisser-passer 갱신하고는 못 가고 있어요. 곧 다시 문 열꺼에요. 토닥토닥~ 언제가 될 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ㅠ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