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포트












지쳐서 바닥에 쓰러져 움직이지 못했던 벌. 꿀을 떨어뜨려 줬더니 벌이 입에서 동그랗게 말려있던 대공을 쭉 펼쳐 빨대처럼 꽂더니 열심히 열심히 빨아먹더라. 참으로 신기하더라! 한참을 먹고는 기운차린 벌이 힘차게 하늘로 다시 날아갔다. 











지붕 위에 핀 하늘을 보고 선 꽃.

꽃은 사람 보라고 피는게 아니다.

꽃도, 인간도, 곤충도, 동물도 우리는 지구라는 별 위에 공존하고 있다.

생.명.체.


* PS ; 송항건 농부께서 보내주신 트윗입니다 :  "꽃집에서 파는 꽃들 이쁘다고 코 들이대고 향기 맡으며 좋아하지는 마시길. 농약을 아주 죽여주게 쳐대거든요. 야생화 즐기세요들" ()

Comment +2

  • 연두빛 2011.08.16 04:37 신고

    와~ 꽃 예쁘다~~ *^0^*

    소박한 자연을 보고 있으면, 머리가 맑아지고 마음은 평화롭고. 참 좋아요.

    • 도시 안에서 보는 자연의 아주 작은 일부일 뿐인걸요. 근데 전 그것마저도 들여다보는게 신기하고 재미나요. ^^;
      연두빛님은 잘 지내시나요? 티블로그에선 제가 비공개 답신을 할 수가 없으니 개인 안부도 못 묻네요. 안부는 네이버에서 나눌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