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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풍요, 행복, 사랑, 성공 기원! 여기는 2월5일이 휴일이 아니라서 지난 일요일에 미리 설을 쇠버렸습니다. 아이들과 만두피를 직접 빚어서 만두를 만들어 떡만두국을 해먹었어요. 1인당 만두 8개면 배부를 줄 알았는데 왠걸? 나무는 12개를, 바다는 자그마치 19개를 먹었어요! 제가 먹은 7개를 합치면 총 38개의 만두를 한 끼에 다 먹어치웠습니다. 우리 아이들 먹성 좋지요? ㅎㅎ 참고로, 만두피 반죽부터 시작해서 애 둘하고 만두 38개 만드는데 총 1시간 걸렸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황금 돼지 해를 맞아 풍요, 행복, 사랑, 성공이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더보기
밥상에서 투덜대는 아이. 효과적인 대처법 나에게는 딸 하나, 아들 하나, 이렇게 애가 둘 있다. 프랑스에서는 이런 성별의 자녀를 둔 것을 '왕의 선택'이라고 한다. 그러면 나는 왕? ㅎㅎ 딸애의 한국 이름은 '바다'고, 아들은 '나무'다. 바다는 아무거나 잘 먹는 반면에 나무는 가리는 것이 많은 편이다. 밥상머리에서 밥숟갈도 뜨지않고 안 먹겠다고 입을 오리주둥이처럼 내미는 건 늘 나무다. 나무가 먹기 싫어하는 음식은 파, 양파, 당근, 가지, 호박 등이다. 뿐만 아니라 식성도 그지같이 까다로와서 제육볶음을 해주면고기와 밥을 섞으면 안되고, 옥수수 오믈렛을 해주면 송송 썰은 파를 오믈렛과 섞으면 안된다. 한번은 바다가 감기에 걸렸을 때, 보양식으로 양파스프를 해줬는데, 나무는 배는 고프다면서 양파 스프를 안 먹겠다고 버텼다. 우리는 한 그릇을 거.. 더보기
컴백 순 안녕하세요! 한 일 년 지났나요? 오랫동안 잠들었다가 깨어납니다. 그동안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새로운 글로 곧 다시 돌아올께요. 인터뷰 두 개 땄거든요. 하나는 프랑스 중남부에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에서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정도로 맛있는 유기농 아이스크림을 생산하는 CEO와의 번개 인터뷰구요, 다른 하나는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를 실천하는 평범한 한 가족과의 따뜻한 인터뷰입니다. 재미있을 것 같죠? 올해 여러모로 개편을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제 글을 읽어주시는 고마운 독자분들 (있기는 한가??? -,.-ㅋ) 조만간 뵈요! 빠잉~ ^^ 더보기
감사의 말씀 블로그 쥔이 출타 중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찾아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요즘은 글이 뜸하지요? 사실 지난 1년 반동안 개인적으로 무척 바쁜 일들이 있었고, 무엇보다 프랑스 매체에 친환경/유기농에 대해 글을 기고해왔는데 그 원고료가 한국에서 받는 것보다 훨씬 좋네요. 흐미~ 언젠가 좋은 기회가 닿으면 흥미있는 주제를 갖고 글을 쓰겠습니다. 혹시라도 제 글의 팬이 이 글을 읽으신다면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쪽지나 덧글 남겨주세요. 여러분도 자기개발에 많은 시간 보내시고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 나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