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썸네일형 리스트형 만4세 여아를 물어뜯은 개를 변호하는 브리짓 바르도 7-8월이 여름방학 기간인 중 프랑스에선 지난 7월 한 달 동안에만 어린이가 개에게 물린 사건이 3차례 발생했다. 가해견은 주인없는 개가 아니라 부모의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가 부모 친구의 개에게 물렸거나 할버니, 할아버지네 놀러갔다가 그 집 개에 물린 경우가 충격이 크다. 만4세 여아의 얼굴을 물어뜯은 개는 후자의 경우인데, 안락사에 처하게 될 불테리어를 브리짓 바르도가 변호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있다. 어제 판 르몽드(Le Monde)지에 의하면, 브리짓 바르도는 '이 개를 자유롭게 풀어달라는게 아니고 휴머니티를 요구하는거다. 사형제는 폐지하면서 동물의 안락사는 인정하는가?'라며 인도적인 처사를 호소하고 있으며, 아이를 제대로 감시하지 못한 부모의 책임을 묻고 있다. 불론뉴 시장에게 올린 인터넷 청원서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