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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집회

11.14 집회를 기사로 다룬 외신들 조선일보를 보니까 도심에서 열린 집회 때문에 시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었다는게 요지고, 집회에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지 집회의 이유, 그 '왜?'에 대해서는 입 딱 다물고 있군요. 이런건 기사가 아니라 쓰레기라고 부르는 겁니다. 조선일보와 일베의 밥줄이 누구인지 정말 궁금하군요. 프랑스는 바로 전날 파리에서 테러가 나는 바람에 한국 소식을 다룰 경황이 없었던 것 같고, 외신들이 본 광화문 집회 소식입니다. 로이터 > Massive crowd protest in South Korea against Park's labor reform plans 알자지라 > Dozens injured at South Korea anti-government protest - An estimated 80,000 peop.. 더보기
파리 테러 기사를 쏟아내고 있는 한국 언론을 보며 파리 테러도 충격적이고 비극이지만 서울에 광화문 집회 현장을 보는게 전 가슴이 더 쓰리고 눈물이 마구 납니다. 왜냐하면 IS는 비문화적인 야만인이자 극단주의자들이 증오와 극단적인 사고에 집착해서 무고한 시민을 무차별적으로 살해한 것에 비해서 서울 광화문 집회 현장은 민주주의 국가의 정부가 그 나라 국민에게 의도적으로, 매우 의도적으로 행한 비정상적인 야만행위거든요. 국민을 보호해야할 의무를 지닌 경찰이 어떻게 정부를 지키기 위해 국민을 감시하고 폭력적으로 진압을 합니까? 그 물대포, 물, 최루탄, 다 국민이 난 세금으로 사는거 아닙니까? 경찰, 국회의원, 대통령, 그들의 월급, 다 국민을 위해서 일을 하니까 국민이 돈을 주는거지요. 근데 국민을 호도하고, 민생을 휘어잡고, 표현의 자유, 집회 및 결사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