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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뮈소

기욤 뮈소의 신간 '니 없음 내 모꼬?' 4월 30일, 기욤 뮈소의 새 소설이 발간됩니다. 한 달 반 남았는데, 인터넷에서 오늘부터 예약구매를 받기 시작하네요. 신간 제목은 , 늘 그렇듯 사랑에 목숨 걸고 있군요. '당신 없으면 못 살아'라고 옮기자니 신파가 되고, '너 죽고 나 죽자'해도 신파가 되고, '그대가 없으면 나는 무엇이랴?'라고 바로 해석하자니 약간 시적이 되는군요. ㅎㅎ 책 내용에 대한 소개는 아직 인터넷 서점에도 나온 바가 없습니다. 정보가 구해지는대로 소개해 드릴께요. 더보기
영화 '완전한 죽음 (그 이후에)'를 보고 ((스포일러!)) 기욤 뮈소의 전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그 이후에(원제: Et Apres)>, 한국 번안 제목 <완전한 죽음> 영화판을 오늘 아침에 보고 왔습니다. 지난 수요일 1월 14일에 개봉했어요. 별 네 개 만점에 프레스 평가 1점, 관객 평가 2점을 받았습니다. 원본 책을 10% 밖에 존중하지 않았습니다. 책에 써있는 내용의 90%를 영화에서 다루지 않았거든요. 때문에영화관에 가서 보겠다는 독자들 있으면 도시락 싸들고 말리고 싶습니다. 땅을 치고 후회하실 겁니다. '그래도 한번은 영화판을 봐야하지 않겠느냐' 하시는 독자들께는 DVD로 나올 때까지 기다리라고 권하고 싶어요. 기욤 뮈소의 책을 '참고'로 하되 아예 완전히 새로 썼다고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오죽하면 주인공 나단 빼고는 모든 등장인물의 이름이 개명되.. 더보기
책) "완전한 죽음", 불완전한 불만 번역서 제목에 대한 불만 드디어 1백만부가 팔렸다는 <완전한 죽음> 또는 <그 이후에>를 다 읽었다. 원제는 , '그 이후에'가 맞다. 책을 다 읽고나니 한글판 제목을 '완전한 죽음'이라고 달았는지 이해가 잘 안되고 있다. 번역서에서 '완전한 죽음'이라는 표현을 책 내용 어느 구석에서 볼 수 있는지 모르겠는데, 원서에는 죽음을 이야기하는 장면에서 'et apres'라는 표현이 간혹 나온다.하긴 이 책이 아니더래도 'et apres? (그래서?)'는 일상에서도 흔히 쓰는 말이라 특이할 것도 없다. 하지만 이 책 제목이 의미하는 'et apres'란 '사후' '저 세상'을 의미한다. 책에 두 번쯤 반복되던 문장, '그(=죽음) 이후에는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거기다가 번역서 제목에서 '완전.. 더보기
책) 기욤 뮈소의 신간 "사랑을 찾아 돌아오다" 기욤 뮈소의 신간 <사랑을 찾아 돌아오다(원제: Je reviens te chercher. = 널 찾으러 돌아왔어)>가 한국에 번역본으로 상륙했다는 소식을 아직도 모르는 팬이 계시나요? 실은 저도 불과 며칠 전에 알았습니다. 강원도 첩첩산골에서 근무하는 기욤 뮈소의 팬인 후배가 메일을 보내왔더라구요. '누나가 말씀하신 그 신간이 한국에도 나왔어요~~~' 이건 지난 4월에 출시된 원본 표지구요. 번역본은 어떤 표지로 나왔을지 궁금합니다. 이 달부터 예약주문을 받고 있다고 해요. 출판사에 전화를 걸든 인터넷을 뒤져보든 현지에서 한번 알아보세요. ^^ 작가가 직접 책 소개를 하는 인터뷰를 한번 들어볼까요? (html로 주소를 카피해도 동영상이 안 뜨네요. 동영상을 그대로 갈무리해오는 법 아시는 문은 알려주시기.. 더보기
영화로 보는 '그 이후에' 또는 '완전한 죽음' 기욤 뮈소의 <그 이후에> 또는 <완전한 죽음>을 영화로 만납니다!2008년 10월에 개봉한다더니 크리스마스로 연기됐다가 2009년 1월 19일로 개봉일이 또 한번 연기됐습니다. 맛배기 화면, 함 보실까요? ^^ 영어버전 Plus d'infos sur ce film 불어버전 Plus d'infos sur ce film 아래는 동일 사이트에서 스크랩해온 영화 포스터 더보기
기욤 뮈소의 '구해줘'를 영화화한다면? 난 소설을 (잘) 읽지 않는다. 이에 대해서 언제 한번 소설을 쓰는 사람과 얘기를 함 해봐야 되는데.. ㅎㅎ 후배가 어느날 문득 '기욤 뮈소'라는 작가를 아느냐?고 물어왔다. 프랑스 작가라면서. 소설하고 담쌓고 사는 인간이니 알 턱이 있나. 기욤 뮈소에 홈빡빠진 후배를 위해 작가에 대한 정보를 찾고 작가 공식홈페이지도 찾고 인터뷰도 번역해 포스팅을 하다보니 '도대체 왜들 그래 난리래?' 싶어졌다. 이미 대출된 책을 몇 주나 기다려 손에 들어온 지 며칠 됐다. 불어 원본의 포켓북. 400쪽짜리에 지금 168쪽 읽고 있으니 1/3 읽었나? 첫100페이지 읽는 동안은 '이런 흔해빠진 로맨스가 베스트셀러에 오르다니 말도 안돼'하는 엄청난 실망감으로 훌렁훌렁 읽고 있었는데, 딱 1/3 넘어가니까 재밌어지기 시작하.. 더보기
기욤 뮈소 - 독자와의 인터뷰 (3) 후배가 흥미있어할 것같아서 번역을 시작했는데, 와... 솔직히 인간적으로 너무 길다. 허부덕~ 번역 짧게 짧게 함다. ------------------ 카드: 살아가는데 우선으로 삼는 것이 있다면? 뮈소: 나 자신과 평화롭게 지내는 것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평화롭게 지내는 것. 메티사: 요즘 머리맡에 두고 읽으시는 책은? 뮈소: 스티그 라슨의 3부작 <밀레니엄>을 읽기 시작했어요. 알리슨: 뮈소씨,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어학연수를 위해서 영국에 있어요. 선생님의 소설을 영어판으로 구할 수 있는 곳이 어딘지 알고 싶습니다. 선생님의 소설을 영어로 읽고 싶은데 못 찾겠어요. 워터스톤이란 책방에 가봤지만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만 있고, 이것도 2008년 1월에나 나온거있죠! 이게 정상인가요? .. 더보기
기욤 뮈소 - 독자와의 인터뷰 (2) 오로르: 선생님 일을 계속 하실껀가요 아님 글쓰는 일에만 몰두하실건가요? 뮈소: 올해 말까지 경제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있을꺼에요. 제 제자들이 곧 바깔로레아를 치를꺼에요. 프레즈: 자신의 책 스타일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뮈소: 독자로서 읽고 싶어지는 소설을 쓰려고 노력해요. 우리의 모습일 수도 있는 등장인물이 진짜 이야기를 하는 소설을 좋아해요. 또한 좋은 영화 속에는 몰입이 되듯이 사람들이 몰입할 수 있는 소설이 되기를 바래요. 다미앙: 마끄 레비와 비교를 하신다면? 뮈소: 예민함에 있어서는 안나 갸발다와, 플롯의 기교에 있어서는 아흘렁 코벤과 가깝다고 생각해요. 또한 <로스트>를 쓴 J.J.아브라함과 같은 미국 시나리오 작가들의 작업도 많이 좋아하구요. 로린: 선생님의 책들에, 또는 특히 한 책에 쏟..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