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들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떼쓰는 아이 길들이기 이 달부터 찾아온 아이의 땡깡. 우리말로 '생떼'라고 하죠. 엄마, 아빠를 그야말로 '미치게' 만드는 만 세 살 반의 생떼를 어찌할까? 아이가 뭐가 불만인걸까? 고민고민하면서 책도 뒤지고, 아이를 많이 다뤄본 분야의 사람들과 얘기도 해보았어요. 학교 담임선생님도 만나봤는데 학교에선 아~~무 문제없고, 착하고 똑똑한 모범생이라고 하시더군요. 하여, 이구동성으로 내린 결론. 성장과정의 일부다 ! 이 시기는 지나갈 것이다 !!! (오, 플리즈~~) 만 3살이 넘으면 자기중심적 성향이 강해지면서, 아이가 명령하고 고집부리는 능력의 테두리가 어디까지 가는 지 그 한계를 시험해보고 싶어한답니다. 부모의 인내심의 한계를 시험하고 싶어하고, 어른이 그 한계에 도달했을 때 어떤 반응을 부리는 지 시험해보고 싶어진다는군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