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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조갑제와 DJ의 일기 1. 조갑제, 이 사람 빨갱이 아이가? 김대중 전 대통령을 능멸하고, 그의 국장을 결정한 현정권을 신랄하게 비판? 유명하게 되는데는 두 가지가 있다지. 하나는 남보다 훨씬 뛰어난 업적으로 유명해 지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유명한 사람을 걸고 넘어지는거. 자손대대로 짊어질 천업을 애써 쌓고 있구나. 조선일보 돈 주고 사거나 구독하는 사람은 바보, 천치, 멍청이. 요즘 한국 돌아가는 분위기를 보면 조갑제는 유명일간지 편집장이라는 직책을 이용해 여론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인물로서 거짓유포를 했다는 이유로 당장 잡아다 가둬야 하는거 아닌감? 누구의 아가리는 '모르면 입닥쳐' '너무나 잘 알아도 닥쳐'고, 누구의 어불성설은 남용해도 되는겨? 2. 경향신문에 올라온 DJ의 일기(발췌)를 읽었다. 아내를 사랑하.. 더보기
Good Bye, President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두 희망이 갔다. 두 손 꼭 잡고 차례로 뒷서거니 앞서거니. 나이가 나이인만큼 김 전 대통령이 쾌차할꺼라는 기대는 하지 않았다. 태어나고 자라 늙고 죽는 건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자연의 섭리. 죽을 뻔한 고비 몇 번을 넘기며 모진 삶 사셨어도 제 명대로 다 살다 가시니 복받은 사람이라 여긴다. 그런데, 갈 때 가더라도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두 희망이 나란히 가니 멍하다. 대한민국 역사상 진실로, 진실로 민주적이었던 유일한 두 대통령이 가고나니 하늘이 텅 비어보인다. 역사를 밝혔던 두 개의 등불이 꺼졌다. 남은 건... 후퇴하는 한국의 민주주의와 행동하지 않는 젊음, 그리고 암담한 미래. 잠자는 개 위에 햇살은 비추지 않는다. 하늘에서는 편안히 주무시기를. Good bye, Pre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