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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당

프랑스 경제신문 읽기 (8월16일자) 지난 5월 유럽의원 선거에서 선전을 한 프랑스 녹색당이 오는 시의원선거에서 파리 시장직을 노리고 있다. 그럴만도 한 것이 총 13.5%의 득표율로 프랑스 전국 3위, 특히 파리에서 20%에 가까운 19.9%의 높은 득표율을 보여 맥 못 추는 프랑스 사회당의 빈 자리를 메꿔주는 좌파당으로 자리를 잡은 바 있다. 유럽의원선거 후, 6월6일, 녹색당 후보 대표 야닉 쟈노는 녹색당의 차기 목표로 이미 파리 시장직을 언급한 바 있다. 2014년 지난 시의원선거 당시, 사회당으로 출마한 현 시장 안느 이달고가 1차선거에서 43%를 차지했던데 반해 녹색당은 9%를 얻었었다. 더보기
D-11) 프랑스 경제신문 읽기 (6월24일자) 아.. 아무도 안 읽지만 나는 쓴다. 무엇보다 이건 내 공부니까. - 내년, 대기업 세금 감면 예정. 연매출 2억5천유로 이하의 기업 우선. 2000년부터 주변 국가에 비해 프랑스의 대기업 세금 감면이 없었다는 도표가 같이 나오네요. - 지난 해, 국가부동산 매매 줄어 2006년 이후 최저 기록 - 지난 유럽선거에서 파리에서만 20% 득표를 한 녹색당이 내년 시의원선거와 그 이후 대통령 선거에까지 야망을 보이고 있네요. 박수~ 박수~ - 국제 노동 기구, 직장에서 폭력과 harcelement 방지 법안 통과! 와~!!! - 트럼프, 이란에 새 제재 가할 것 ( 더보기
녹색당 후보로 프랑스 도의원선거에 출마하다 (녹색전환연구소) 지난 3월 22일과 29일, 파리와 리옹을 제외한 프랑스 전국에서 도의원 선거(les élections départementales)가 치뤄졌다. 어쩌다보니 본의아니게 녹색당 후보로 출마하게 되어 베르사이유 경시청에 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선거 캠페인 전과정에 걸쳐 모든 일을 하는 바람에 프랑스인들도 다 모르는 선거법도 자세히 읽게 되었고, 선거자금이 어떻게 준비되고 유통되는지 선거를 둘러싼 일체의 준비 과정을 속속들이 알게 되었다. 전혀 정치적이지 않은 내가 후보로 나섰던 건 옆동네 녹색당 시의원의 추천사유 때문이었다. « 정치는 ‘정치가’라는 특정한 부류의 사람들이 하는게 아니라고 나는 생각해. 시민이 시민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사회가 이상적인 민주주의라고 봐. 그 때문에 나도 작년에 시의원으로출마.. 더보기
프랑스 도의원선거에 녹색당 후보로 출마하다 지난 3월 하순, 프랑스에서 치뤄진 도의원선거(les élections départementales)에 녹색당 후보로 출마했다. 내 생애 첫 출마였을 뿐 아니라 첫 선거캠페인이었다. 2015년 도의원선거는 여성의 정치권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서 1명의 후보 대신 반드시 한 여자 후보와 한 남자 후보가 1조가 되서 출마하도록 바뀌었고, 각 후보마다 같은 성별의 대행인이 있으니 총 4인1조, 임기도 3년에서 6년으로 바뀌었고, 선거구의 대대적인 재정립이 따르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다. 어쩌다보니 후보 제안을 받았고, 어쩌다보니 4인1조임에도 불구하고 동료들이 시간날 때마다 가끔 조금씩 도와주긴 했지만 1월 중순부터 약 두 달간 선거 캠페인을 풀타임으로 혼자서 거의 다 도맡아했다. 베르사이유 경시청에 선거후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