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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트럼프 탄핵되나 접속에 문제가 생겨서 한동안 들어올 수가 없었습니다. 오늘의 신문은 무엇을 전하고 있나 보죠. 미국이 20년만에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을 탄핵한다고 하니 희소식이네요. 한국을 본받아서 진작 좀 하지!!!! 트위터로 정치하는 트럼프답게 이번에도 날린 트윗이 가관이군요. « Il n’y a eu aucun président dans l’histoire de notre pays qui ait été traité aussi mal que moi. Les démocrates sont emplis de haine et de peur. » Donald Trump 제가 프랑스 신문을 읽기 때문에 불어로 번역이 됐어요. ㅎㅎ 우리말로 번역하면 "미국 역사상 나처럼 푸대접을 받은 대통령은 한 명도 없다. 민주주의자가 전부 .. 더보기
Good Bye, President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두 희망이 갔다. 두 손 꼭 잡고 차례로 뒷서거니 앞서거니. 나이가 나이인만큼 김 전 대통령이 쾌차할꺼라는 기대는 하지 않았다. 태어나고 자라 늙고 죽는 건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자연의 섭리. 죽을 뻔한 고비 몇 번을 넘기며 모진 삶 사셨어도 제 명대로 다 살다 가시니 복받은 사람이라 여긴다. 그런데, 갈 때 가더라도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두 희망이 나란히 가니 멍하다. 대한민국 역사상 진실로, 진실로 민주적이었던 유일한 두 대통령이 가고나니 하늘이 텅 비어보인다. 역사를 밝혔던 두 개의 등불이 꺼졌다. 남은 건... 후퇴하는 한국의 민주주의와 행동하지 않는 젊음, 그리고 암담한 미래. 잠자는 개 위에 햇살은 비추지 않는다. 하늘에서는 편안히 주무시기를. Good bye, Pres.. 더보기
이명박, 당신은 민주주의 국가의 대통령인가? 독재의 앞재비인가? 목이 터져라 써도 써도 네이버에서는 검색도 안되는 정부 비판의 글, 일어나 기사를 읽자니 또 화가 나 한 자 적습니다. 7월 27일자 SBS TV에 방영된 기사에 의하면, 이명박 대통령은 "미디어법 처리에 대해서는 더 늦출 수 없는 것이 현실이었다면서 이해를 당부"했답니다. "방통융합시대에 대비하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더 늦출 수 없는 현실로 생각한다"구요. 아니 민주주의의 기본원칙을 깡그리 무시하고 치뤄진 국회 처리 과정에 대해서 이렇게 무지할 수 있는 겁니까?! 이명박, 당신은 민주주의 국가의 대통령입니까? 아니면 독재의 우두머리입니까? (참고자료: 7월24일자 SBS뉴스 >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6236.. 더보기
프 대통령, 감사원에 사적경비 2천만원 환불 재정감사원은 루이16세 이후 처음으로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에게 엘리제궁에서의 사적 경비 1만4천유로를 환불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환율 1777원으로 계산했을 때, 한화로 약 2천5백만원입니다. 루이16세라면 소비가 극에 달해 결국 프랑스혁명을 일으키게 만든 장본인이죠. 사르코지가 대통령으로 당선된 지 2년, 앞으로 3년 남았습니다. 만4천유로, 어제 환불 했다는 소식입니다. 공무를 핑계로 부부동반으로 골프치고 관광다닌 국회의원님들, 두 손 들고 반성하시고 나랏돈 반납하삼!!! 더보기
쟈크 시라크, 마누라 앞에서도 꼬시냐? 서래마을 영아유기 사건 보도에 신경을 쏟느라 포복절도할 비됴를 이제 올립니다. 부인 베르나데트 여사가 코레즈에 위치한 한 박물관에서 연설을 하기로 되어 있는데, 연설을 준비하는 동안 쟈크 시라크 전 대통령은 의자가 없어서 서성이는 한 금발 여자에게 그녀가 극구 사양함에도 불구하고 손을 꼬옥~(!) 부여잡고는 '여성이 서있으면 안된다, 꼭 앉아야 한다'며 의자를 더 갖고 오라고 시킨 뒤, 여인을 자기 옆자리에 앉힙니다. 베르나데트 여사의 연설이 시작되었는데도 바로 등 뒤에서 '여자는 믿을게 못돼'라는 등등 금발 여인과 하염없이 노닥대던 시라크, 참다못한 베르나데트 여사가 연설 도중에 뒤돌아서 눈 흘기며 핀잔을 줍니다. 민망해진 시라크 전 대통령의 표정이 아주 웃겨 죽겠어요. 이 동영상은 프랑스 TV쇼프로에.. 더보기
노무현 대통령, 타살 아닐까? 5월 23일, 노 전 대통령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인터넷 접속을 통해 들었다. 아침 밥상에서 신랑에게 말하니 '자살이 아니라 타살일 수도 있지. 정치적 보복으로 뇌물혐의를 받고 있었다면 대통령 주변에 연루되어 있는 사람이 있지 않겠어? 입을 막기 위한 걸지도 몰라' 자살이 아니라 타살일 수도 있다는 설정에 섬찍했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나보다더 한술 더 떠 아무 것도 모르는 남편의 전적으로 영화적인 상상이려니 여겼다. 그런데 사망 이후 이틀, 사망원인을 밝혀줄 부검도 없이 모든 것들이 일사천리로 너무나 빨리 진행되는 것 같아 죽음을 둘러싸고 조금씩 의혹이 든다. 조작된 것이 아니었을까?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글들도 의혹에 불을 질렀던 것이 사실이다. 내가 노 전 대통령의 죽음을 단순한 자살이라.. 더보기
미국소, 광우병 관련글을 읽다가 광우병과 관련되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대해서 쓴 글들이 네이버 메인에 올라왔다. 그 글들을 다 읽고, 설명이 부족한 부분은 기사검색을 해서 읽었다. 시간이 다섯 시간 정도 나면 떠도는 생각들 다 정리해서 쓸 수 있는데, 지금이 자정 지나 17분 지난 밤이고 해서 떠오르는 생각을 골자만 적어본다. 읽고 이해가 안된다고 뭐라 타박하지 마시길. 솔직히... 내 블로그에 와서 '과제에 도움이 되서 가져간다'시는 분들이 계셔서 논리정연하게 글 쓸 기분이 안 난다. 내 글이 당신 과제에 어느 정도 영향을 끼쳤는지, 어느만큼 참고했는지, 어느만큼 베꼈는지 제출한 과제를 보여주세요. 진짜 문제는 대체 뭘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생각을 하려니 머리가 복잡하다. 첫째, 나는 한국의 언론을 신임하지 않는다. TV든 신문이.. 더보기
탤런트 옥소리와 니콜라 사르코지 블로깅을 잠시 쉬려고 했는데, 삘이 꽂히는 날은 글을 써야겠다. 흠. '탤런트 옥소리씨, 간통죄 위헌심판 제청 신청'이란 기사를 읽었다. 타인의 사생활을 '기사'라고 다루는 걸 보니 늘 그렇듯 수준낮은 웹서버 기사겠거니 했는데, 아.. 미치겠다 정말. 공중파 타는 SBS뉴스다!!!(관련기사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370330) 하나.개인적인 바램밖에 안 되겠지만 난 '간통죄'라는 말을 폐지했으면 좋겠다. 부부 중 한 사람이 다른 사람과 놀아나면 '잘못(fault)'을 저지른거지 그걸 '죄(crime)'라고 부를 수는 없다. 이 세상의 모든 잘못을 한 자를 죄인 취급해야할까? 간통은 마치 사고같은거다. 차사고를 냈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