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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디자인

샹송) 아이의 손을 잡고(Prendre un enfant par la main) 노랫말이 좋은 노래로 이웃께서 소개시켜주신 이브 뒤테이(Yves Duteil)의 '아이의 손을 잡고(Prendre un enfant par la main)'. 당장 찾아봤습니다. 가사를 보니 정말 눈물나게 아름답군요. 노래 소개 고맙습니다.아래 가사 읽으며 한번 들어보세요. Yves duteil prendre un enfant par la main envoyé parjc761 Yves Duteil PRENDRE UN ENFANT Prendre un enfant par la main 아이의 손을 잡아요 Pour l'emmener vers demain. 미래로 이끌어주고 Pour lui donner la confiance en son pas 아이의 발걸음에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서 Prendre un enf.. 더보기
전시) 볼탕스키, 모뉴멘타 2009은 패쑤~ 1년에 딱 한 번, 여름마다 찾아오는 모뉴멘타 올해의 주인공은 프랑스 설치예술가 크리스티앙 볼탕스키. 하지만 올해는 패쑤~랍니다. 아니, 이게 무슨 말이냐... 예산이 없어서 캔슬된 건 아니구요, 헤헤~ 볼탕스키가 보여줄 작업이 여름보다는 겨울의 빛과 온도가 적합하기 때문에 2010년 1월로 미뤄졌답니다. 올여름에 모뉴멘타 기대하셨던 분들, 조금은 실망하셨겠지만 두툼한 외투에 동동 싸매고 올겨울에 봅시다.요즘 그랑 빨레에서 앤디 워홀 전시가 열리고 있으니 헛걸음은 하지 않으실 겝니다. 모뉴멘타에서 소개될 다음 작가들은 아니쉬 카푸르와 다니엘 뷰랑이랍니다. 오호~ 기대 만빵이지요? ^^ 더보기
자가발전 손전등 겸용 라디오 환경을 해하는 건전지도 필요없고, 전기도 소모하지 않는 자가발전 손전등 겸용 라디오를 소개합니다.작은 제 손에도 가뿐하게 안기는 앙증맞은 크기와 봄날 피크닉에 데려가기 걸맞는 풋풋한 연두색을 자랑합니다. 본체 뒤의 레베를 90초 동안 돌리면 라디오를 20분간 들을 수 있구요, 손전등으로도 쓸 수 있습니다. 안테나는 기본이고 외부기기와 이어폰을 연결할 수 있는 장치도 있어요. 자가발전 손전등을 살까 했는데 그 옆에 놓인 이 녀석을 보고 2배가 넘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반해버렸죠. 집안에서 어디든지 데리고 다닐 수 있고, 집 바깥도 상관없습니다, 아이가 자는 동안에는 소리를 줄이고 듣거나 이어폰을 껴서 들을 수 있어요. 피크닉 나갈 때 필수고, 정전이 되도 뉴스를 들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제 욕실에서도 .. 더보기
세기의 경매가 끝나고. 콜렉션, 함 직접 보실라우? 이브 생 로랑이 그의 연인 피에르 베르제와 평생을 걸쳐 모은 방대한 예술품이 각종 경매 기록을 수립하고 '세기의 경매'라는 이름을 남기며 오늘로 끝이 났습니다. 마지막 날 경매물 중 가장 주목을 모았던 중국의 청동상 두 점은 (토끼 머리 하나, 쥐머리 하나) 익명으로 걸려온 전화로 각각 1천4백만유로에 낙찰되었다고 합니다. 누구였을까요? 흠.. 이번 사흘간의 경매로 총 3억7천3백5십만 유로(수수료 포함)가 걷어들였다지요. 경매물들이 하나같이 예상가를 몇 배 넘는 수준으로 팔려서 낙찰가 총액이 예상가보다 3억유로 이상이랍니다.'이 불경기에 내놓지 마라'는 주변의 의견을 뿌리치고 계획을 강행한 피에르 베르제는 이번 예술품 경매가 프랑스 예술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어서 무척 만족하다지요. '앞으로 파리에서 예.. 더보기
이브 생 로랑(YSL) 향수, 베스트 포스터 오픈캐스트에서 이브 생 로랑 향수 포스터를 모은 불어사이트를 링크시켜드렸습니다. 근데 사실 그 사이트에는 눈에 띄는 포스터는 없습니다. 거기 빠진거 여기 모아봤습니다. 특히 제가 베스트로 뽑는 YSL향수 포스터가 맨아래 나옵니다. 참고로, 저는 향수 안 뿌립니다. 진절머리가 나도록 독한 향수/화장품 냄새를 아주 싫어하거든요. 향수는 싫지만 광고 포스터 보는건 좋아요. ^^ 남자의 밤 시네마 엘르 ('그녀'라는 뜻) 아편 (상표명이지요. ^^;) 젊은 날의 YSL입니다. 광고 포스터로 쓰였던 것 같은데 무슨 광고인지 기억은 안 나고 사진만 기억이 나네요. M7 (이 광고 나가고 프랑스 내에서 말이 많았더랬죠. 찬반토론하고...) 아편(역시 상표명입니다. ^^;) 이 포스터가 제가 가장 좋아하는 YSL향수 .. 더보기
고 이브생로랑과 세기의 경매 패션계의 거장 이브 생 로랑(Yves Saint Laurent)이 숨진 지 8개월, 그와 그의 동성애 애인 피에르 베르제가 소장하고 있던 예술품들이 지난 토요일 2월 21일 세상에 공개됐다. 3일간 그랑 빨레(Grand Palais)에서 일반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무료 공개하고, 그후 3일동안은 경매로 판매된다. 경매 세계 기록을 7개나 세우면서 이브 생 로랑의 콜렉션은 '세기의 경매'라는 타이틀을 안게 되었다. 일요일 오전 9시에 문이 열린다길래 15분 전에 도착했더니 벌써 한 5천명은 줄을 서있는 듯. 그렁 빨레에 그렇게 길고 긴 줄이 서있는걸 보기는 처음이다. 아무리 많아도 100명~200명이었는데.'지금 줄 서면 한 4~5시간 후에 입장할 수 있을꺼요'라는 안전요원의 말. 구름에 가려 해도 안 난.. 더보기
기존 관념을 깨는 크리스마스 트리들 5년 전, 그니까 2003년 때 얘깁니다. 기존 관념을 깨는 크리스마스 트리 전시가 샹젤리제 거리에서 열렸더랬죠. 블로깅하다가 그 전시가 생각나서 한물가도 한참 간 포스팅임에도 불구하고 올려봅니다. 그 당시에는 블로그 몰랐을 때였지요.크레이터들은 다 유명 패션 디자이너들이었어요. 이 전시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깼던 트리는 파스타와 포크, 들통으로 만든 트리였는데, 그걸 어째 안 찍어왔나 모르겠네요. 머리 속에는 생생하게 남아있는데 열어 보여드릴 수가 없어 아쉽습니다. 여기 갔다오신 분 계시면 보충 자료 좀 올려주세요. 토폴리노의 작품 캘빈 클라인의 작품 프랑소와 르싸쥬의 작품 엉리 마차바리아니의 작품 쟝 뽈 고띠에의 작품 더보기
전시) ParisPhoto 2008 전세계 사진갤러리들이 1년에 한번 파리에 모이는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이름하여 ParisPhoto. 올해의 테마로 정해진 나라는 -부럽게시리- 다름아닌 일본입니다. 하여 링코 가와우치의 사진이 올해 ParisPhoto의 포스터에 걸렸습니다. 링코 가와우치는 몇 년 전 퐁다씨용 까르티에(Fondation Cartier)에서 크게 개인전이 열렸더랬죠. 포스터에 실린만큼 그의 많은 신작을 볼 수 있을꺼라 기대했는데 근작이 몇 점 안 나왔더군요. 일본이 올해 잔치의 주인공이어서 다른 동양국가들은 어디서 얼마나 왔나.. 내심 궁금했습니다. 중국, 지난해에 이어 한 부스 나왔습니다. 북경의 798지구에 있는 대표적인 사진갤러리에요. '북경가서 봤던 그 갤러리네' 싶어 반가왔습니다. 전시 작품 중에 이미 파리에서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