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질

페스토(Pesto) 소스 만들기 정말 쉬워요! Daum 파워에디터 지난 번에 허브편에서 소개한, 집에서 직접 재배한 바질을 갖고 페스토 소스를 직접 만들어 봤습니다. 재료 : 바질 한 단, 마늘 한 쪽 (사진에는 두 쪽입니다만 마늘향이 너무 강하더군요. 한 쪽만 넣으면 되겠습니다), 잣 50g, 파르므잔 치즈 간 것 100g, 올리브유 4Ts, 소금과 후추 약간. 집에 남은 파르므잔 치즈가 양이 모자라서 다른 이태리 치즈를 섞었습니다. '그라나 파다노'라고, 시중에서 살 수 있는 페스토 소스에 들어가는 치즈 중 하나에요. 파르므잔이 주로 들어가고, 그라나 파다노는 부분적으로 들어가게 넣습니다. 파르므잔만 넣으셔도 되구요. 이태리 친구는 파르므잔만 넣어서 하더군요. 여튼 파르므잔(+그라나 파다노) 총 100g 준비해주세요. 바질 잎을 하나하나 떼어서 .. 더보기
사이먼과 가펑클과 함께하는 허브나들이 양식에는 특정 허브들을 요구하는 레시피들이 있습니다. 넣는 양은 적지만 그 허브가 빠지면 그 음식의 제 맛이 나지 않아요. 소량을 위해서 다발을 사자니 남은 허브를 처치하기 곤란하고, 말리거나 얼려서 보관하자니 촉촉한 잎사귀 상태의 그 향이 안 살고.. 그러다보니 집에서 몇 가지 허브를 키우고 있습니다. 바질 스파게티에 얹어내는 토마토 소스 만들 때, 없어서는 안되는 허브에요. 요즘 한창 꽃이 필 때라 대공마다 하얀 꽃이 열렸습니다. 바질없이도 잘 해 먹던 때가 있었는데, 어느날 이 허브를 넣고 만들어보니 맛이 180도 달라지더군요. 2~3인분 소스 만들 때, 2~3장만 있으면 되는데, 그 몇 장을 넣고 안 넣고는 맛의 차이가 극명합니다. 오레가노와 함께 이태리 요리할 때 자주 쓰이는 허브에요. 말려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