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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한국의 열린 웹을 지향한다 젯밤 글 몇 개 읽고 그 김에 바로 가입을 해버린 카페가 있다. 날이 밝고 난 오늘, 후회하고 있다. 내가 왜 이 짓을? 카페에 올렸던 가입인사인지 답변인지를 읽고 누군가 내 블로그에 찾아와 안부게시판에 비밀글로 안부인사를 하는 듯 하면서 그가 오픈한 '친가족형 스타일의 카페'를 홍보하고 갔다. 미안 하지만 난 친가족형을 지향하는 카페, 정말 싫어한다. 왜? 정말 친해서 '친가족'처럼 되는게 아니라 친한 '척'해야하며, 친해'져야만 하는 의무감'을 갖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게 전반적인 한국문화의 일부라는 것을 모르는 바 아니다. 정보를 주고받기 위해서 가입을 했다니. 그 정보가 내게 정말 불가피한 것이면 모르겠는데, 내가 살고 있는 지역적 특수성 때문에 한국 카페에 올라있는 정보는 내게 50%밖에 효용가.. 더보기
블로그의 전문화와 공개화 싸이월드로부터 시작해서 '블로그'라는 걸 다룬지 1년도 채 되지 않는다. 그래서 내게는 블로그가 아직도 새롭고 블로그라는 것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한다. 에서 말했다시피 프랑스의 블로그는 전문화되어 있다. 각 블로그마다 다루는 내용이 전문화되었다는 게 아니라 블로그만 전문적으로 서비스하는 서버가 블로그를 관리한다는 소리다. 그에 따른 장점이 많은 것 같다. 첫째, 블로그의 퀄리티블로그 서버가 블로그만 전문적으로 다루기 때문에 블로그 구성과 관리면에서 퀄리티를 높일 수가 있는 것 같다. 어떻게 하면 블로그를 좀더 개선시킬 수 있을지만 연구하니까! 마치 핸드폰 사업에만 주력하는 노키아가 세계 제일의 핸드폰을 생산하는 것처럼. 삼성도 물론 핸드폰 업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세계적인 기업이다. 하지만 핸드폰 회사.. 더보기
프랑스와 한국의 블로그 비교 문닫은 싸이월드 시절부터 다 쳐도 블로그를 사용한지 6개월 정도밖에 안된다. 싸이월드와 블로그를 비교해보니 몇 가지 측면에서 블로그가 나아서 블로그를 선택했다. 이제 또 우리나라의 블로그와 프랑스 블로그는 어떤지 궁금해졌다. 해외의 블로그와 비교한다는 건 말이 안된다. 세상에 블로그를 가진 나라가 대체 몇 백 개 국일텐데...! 우선 '프랑스'만으로 한정을 하자. blog란 검색어를 google.fr에서 치면 수많은 불어권 블로그 서버들이 나온다. 그중에서 france 사이트에 있는 것만 골라내봤다. 1. 블로그 서버 우리나라처럼 서치엔진이 제공하는 블로그는 보이지 않는다. 한국에서는 엠파스, 네이버, 야후 등 유명 서치엔진에서 블로그를 제공하는 것과는 전혀 달리 프랑스는 블로그 전문서버들이 검색의 선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