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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경제

지난달 실업자 8만명 증가 2009년 1월, 프랑스는 9만명의 실업자가 늘어난데 이어 지난 2월 8만명의 실업자가 증가했다.통계에 따르면 2월에 실업자로 새로 등록한 사람은 79,900명.이로인해 2월 현재, 프랑스의 실업자는 총 2,384,00명.한 달간 3.5%,작년 이맘 때 실업자 수 2,003,600명에 비하면 1년간 19% 증가한 추세다. 더보기
추락한 구매력에 인하된 가격 사르코지 대선 공약 중 하나였던 구매력 상승을 위해 올하반기부터 가격할인을 자유결정에 맡기는 법안이 통과됐다. 무슨 말인고하니 예전에는 가격할인은 1년에 두 번 공시되는 정기 바겐세일(Soldes)만 가능했으며, 매장정리를 위한 세일의 경우 경시청에 신고를 하고 그 신고서를 진열장 앞에 게시해야만 했다. 이도저도 없이 연중 아무 때나 가격할인을 할 수 없었고, 가격할인을 하는 가게는 신고하면 처벌받게끔 되어 있었다. 참고로, 정기 바겐세일 중이라도 하자가 있는 물건는 법적으로 교환이 가능했고, 만일 '세일 중 판매된 물건은 교환불가'라는 가게가 있으면 신고대상이다. 얼어붙은 구매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정부는 고심고심하다가 가격할인을 판매자 자유에 맡기는 결정을 봤다. 이제 연중에도 '20~30%할인' 매장.. 더보기
저주의 10월, 25조 달러가 증발된 증시 1929년, 1987년, 1989년 다음으로 2008년 10월은 증시에서 말하는 '저주의 10월'에 오르나. 최근 3주반 동안 월가 및 기타 증권가에서 총 25%의 주가가 떨어졌다. ...지난 10월 24일은 월가의 79번째 생일로 증권가는 또다시 블랙데이에 빠졌다.월가 뿐만 아니라 CAC40(파리)은 10% 하락한 뒤에 또다시 3.54% 하락, 3000포인트 아래로 떨어졌다. 도쿄에서는 9.60%, 봄베이에서는 11%. ... 하락하는 수치는 현기증을 일으킬 정도. 올초 국제 대형 증권가들은 자본금의 거의 절반을 잃었다. 다시 말하면 총 25조 달러가 허공의 연기로 사라졌다. 이는 미국의 국내총생산의 2배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일부 증권가는 붕괴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레이크야비크 증권은 자산의 94%를.. 더보기
대통령의 말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4&oid=001&aid=0002305457이대통령의 라디오연설을 검토한다고 한다. 어제도 현 경제위기에 대한 이대통령의 발언 기사를 읽고 관련글을 쓸까.. 했다가 접었는데 써야겠다. '정부를 믿고 협조해달라'는 부탁의 말이라면 아무런 설득이 없을 것이다. 왜? 새 정부는, 특히 새 대통령은 대운하계획, 영어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취임 전부터 국민의 믿음을 얻지 못했고, 미쇠고기와 촛불시위 강경진압으로 국민의 미움과 분노을 잔뜩 샀기 때문이다. 이 상황에서 '정부를 믿어달라'는 말은 코미디에 불과하다. 오히려 불신감을 부채질 할 뿐이다. 무엇보다, 현 경제위기는 대통령의 책임이 아니.. 더보기
유럽 경제 위에 끼는 먹구름 사르코지 대통령 새 정부의 제일관건은 지금까지 소비자의 구매력 상승이었으나 근래들어 순위가 바뀌었다 : 1위 실업문제, 2위 소비자 구매력 상승, 3위가 건강. 어제는 도산에 처한 룩셈부르크 은행 Fortis가 프랑스 은행 BNP Parisbas에 구제되었다.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유럽 대표 4개국 정상들이 모여 긴급회의를 열었다. 독일의 한 은행도 쓰러질 위기에 처했으며, 방금 들어온 기사에 의하면 영국 은행의 4분의 3이 정부에 긴급지원을 요청했다. 각 은행이 요구하는 액수는 19,400,000,000유로. 환율변동이 널을 뛰어 불안정하긴 하지만 현재 환율 1유로=1700원에 의하면 32조9천8백억원. 미국에서 시작된 쯔나미가 유럽으로 몰려오고 있는 것 같다. 더보기
공황이 오고 있다 소비자 구매력이 떨어지고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을 때, '진짜 문제는 이게 인플레로 진전이 될 것인가 하는거야'라며 남편이 걱정했었다.6개월 전 뉴욕에 갔을 때, 18개월동안 연속적으로 부진하는 미국 경제를 보고 뉴욕 사는 친구도 똑같은 얘기를 했었다. 그게 이제 현실이 되고 있다.여름이 지나 물가가 살짝 오르고, 건설경기가 30%로 침체되었다는 기사를 접했다. 언론에서 경제불안, 금융위기 등 'crise(위기)'라는 단어를 쓰기 시작했는데 이젠 'krach(공황, 파탄, 은행의 파산)'이란 단어를 신문 제1면에 대문짝만한게 싣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독일과 프랑스에서는 은행의 파산을 막기 위해서 국가가 은행을 구입하기 시작했다. 오늘 아침 인터넷 기사에서는 실업률이 오르고 높은 실업률이 장기화될 것이라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