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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인

동양인의 자리: "프랑스인을 고용하겠어요" ParisPhoto 사진페어에서 생긴 일이다. 뉴욕에서 온 갤러리를 둘러보고 있을 때였는데, 한 프랑스 여인이 책을 사고 싶은데 갤러리스트와 대화가 안되고 있는 거였다. 프랑스 여인은 영어를 한 마디도 못하고, 갤러리스트는 불어를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하는 상황. 옆에서 통역을 해줬다. 프랑스인: 이 책, 불어판으로 있나요? 미국인 : 네, 있어요. 작가의 사인도 들어 있어요. 프랑스인: 카드로 결제할 수 있나요? 미국인: 아뇨. 현금만 받아요. 프랑스인: (돈을 지불하는 동안) 이 작가 나이가 어떻게 되나요? 미국인: 77살이에요. 프랑스인: 책을 이따가 와서 찾아가도 될까요? 미국인: ok, ok. 하길래 난 미국인이 알아들었는 줄 알았다. 근데 책을 프랑스인에게 내밀고 있는거다. 다시 통역에 들어갔.. 더보기
(책) 동양인과 함께 성공하기 중국시장이 열리니까 확실히 세계가 변화하고 있다는게 피부로 느껴지는군요. 샹젤리제 거리를 걸어봐도 작년에 비해 확실히 중국인 관광인이 눈에 띄게 늘었구요. 오늘 아침 방송에서 신간 소개가 나오는데, 흥미롭습니다. 동양인 클라이언트를 이해하는 법에 대해 쓴 책이거든요. 동양의 문화는 이러이러하니 문화적 충격으로 황당해하지 말고, 이렇게 이렇게 하면 고객과의 유대관계가 좋아질 것이다,라는.. 훈수주는 내용입니다. 예를 들어, 중국과 거래할 경우입니다. 중국인들은 체면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잘못된 정보를 주는 한이 있어도 '모른다'는 말은 하지 않는다. 체면을 깍는 행위나 말을 하지 절대 하지 말아라. 중국인들은 나이, 결혼여부, 가족관계 등 사적인 질문을 쉽게 물어보니 이런 질문을 받거든 당황하지 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