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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 저녁 8시 30분부터 9시 30분 사이 불을 끄는 Earth Hour.
호주에서 시작해서 일본, 한국, 중국, 대만, 몽고, 인도 등 동양을 거쳐
러시아, 독일, 프랑스, 영국을 지나 아메리카 대륙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Earth Hour 참가자들이 시시각각 트위터로 사진과 동영상을 전달되고 있습니다.
가슴뭉클합니다.
@earthhour에 지금까지 들어온 사진과 동영상을 모아봤습니다.
해당 도시명을 클릭하시면 새 창으로 바로 가게 됩니다.

시드니 Sydney
타이페이 Taipei
홍콩 Hong Kong  <-- 매우 인상적임! Must to see!
몽고 Mongol
모스코바 Moscow
베를린 Berlin
파리 Paris (에펠탑도 5분동안 소등했슴)

이제 자러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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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꼴로

친환경, 유기농에 대한 글을 우리말과 불어로 기고하고 있으며, 프랑스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기자들을 도와 한불 번역작업도 합니다.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연재 '전환을 향해서'), 녹색평론, 녹색전환연구소, 귀농통문, KBS Green, 지오리포트, 네이버 파워블로거(2008~2009). 기고, 통번역, 코디 등 연락을 원하시는 분은 방명록에 남겨주세요.

WWF에서 주최하는 지구사랑 에너지절약 캠페인 Earth Hour가 시작되기 전에 애들 저녁 일찍 먹여 Earth Hour 시작하는 8시 30분에 재우려고 했다. 그런데 들고 뛰고 작은애는 다 먹여 잠옷 갈아입혀놓고, 나머지 우리 셋이 저녁을 먹기 시작하자 대망의 '그 시간'이 되었다. 다 먹을 때까지 불을 켤까, 잠시 망설이다가 과감하게 "자, 8시 30분입니다. 이제 불 끄겠습니다!" 하여, 촛불을 켜놓고 저녁을 먹게 되었다는..

저녁 메뉴는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모짜렐라 치즈, 양파, 올리브, salicorne(식초에 절인 해조류), 콩소시지를 토마토 퓨레에 올려서 만든 100% 우리집표 유기농 피자 ! 흐흐~ 애들이 무섭다고 하지는 않을까해서 불을 끄나 마나 망설였는데, 막상 어둠 속에서 노래도 불러가며 1시간을 즐겁게 보냈다. 기본으로 촛불을 켜고, 애 옷 갈아입을 때는 태양열 스탠드로 더 밝게 해주고, 이동할 때는 자가발전 손전등도 이용했다. 뿌듯하다. 너희들이 크면 사진 속에 엄마는 없지만 이 사진 꼭 간직하렴.

지금쯤 해가 지구의 어느매쯤 지나고 있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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