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포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떡같은 크로노포스트의 사과답장 개떡같은 국제 속달 우편서비스 크로노포스트가 사과답장을 보내왔다. 오호~! 크로노포스트란 한국의 EMS에 해당하는 프랑스 내의 특수우편 서비스다. EMS는 서비스가 발전을 거듭하여 이제는 EMS로 보낸다고 하면 우체국에서 와서 소포를 포장해 들고까지 가주는데, 크로노포스트는 '선진국 프랑스'의 우편서비스라 하기에는 무색하게 그 허술하고 지랄같은 서비스에 치를 떤 바가 이미 여~~~~러 해! 최근에는 어떤 일이 있었는가 하면.. 문 앞까지 배달해줘야 할 크로노서비스가 1차, 2차 문을 통과하기는 커녕, 아니 1차 문 통과하는 코드와 연락처를 수신인 주소에 염연히 적었슴에도 불구하고, 1차 문도 통과하지 않고 "수신인 부재 중, 우체국에 와서 찾아가시오"는 쪽지를 건물 외벽에다가 떡~하니 붙여놓고 간 것.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