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Photos in London 2014 더보기
면기저귀와 종이기저기의 차이는 '결심'의 차이 큰애를 키울 때도 면기저귀를 쓰기는 했지만 밤에 잘 때, 외출할 때, 여행갈 때는 종이기저귀를 채웠었다. 둘째를 낳고서는 외출할 때도 면기저귀를 채우리라! 내가 보기에, 그리고 남편이 보기에 약간 무모해보이는 결심을 했다. 근데 결심을 하고나서 막상 실행을 해보니 그렇게 어려운게 아니었다는 걸 깨달았다. 1. 여름 바캉스 작년 여름, 2주간 바닷가로 휴가를 갈 때, 남편에게 '면기저귀를 갖고 가서 빨아쓸까?' 제안했다. 남편은 '휴가가서도 똥기저귀를 빨아야한단 말인가?'하는 표정으로 고개를 돌리고 한숨을 내쉬긴 했지만 그 이상의 말은 하지 않았다. 참고로, 큰애 키울 때 똥기저귀 처리는 퇴근하고 들어온 남편이 도맡아하곤했다. 우린 그때 밤에 채울 종이기저귀 21장과 하루 7장씩 빨아댈 것으로 계산해서 면.. 더보기
Q/A: 여자 혼자 프랑스 자유여행? Q : 안녕하세요~블로그 검색하다가 프랑스에 사신다는 말을 듣고 물어볼게있어서요~ 6월쯤에 프랑스를 가려고하는데요~여자혼자 가기에 위험하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요... 자유여행으로 3일에서 5일정도 가려고하는데 부모님의 반대도 만만치 않아서요~ 여자혼자 프랑스 돌아다니기에는 위험한가요? 제가 어리버리한점도 있고 조금 겁도 많아서 인지 현지인의 말을 듣고싶습니다^-^ A : 글쎄요.. 사람 나름이겠지요. 어리버리하고 겁도 많으시다니 제 동생이라면 말리고 싶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혼자 여행하는게 대수롭지 않은 일은 아닙니다마는 그렇다고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닙니다. 한비야씨는 혼자서 세계를 여행했고, 저도 호주, 유럽, 미국, 말 안 통하는 북경을 포함해서 혼자서 짧게는 1주일, 길게는 1달까지 다녔습니.. 더보기
포도주의 고장, 상떼밀리옹에 가다 ㅇ스 유럽 유럽 기간2006.6.21 ~ 2006.6.30 (9박 10일) 컨셉맛 찾아 미식여행 경로유럽 → 프랑스 → 상떼밀리용 몇 해 전에 Saint Emilion(쌍떼밀리용)에 있는 포도주 샤또에 갔더랬지요. 더운 여름에 프랑스 여행으로 더위를 잊어보시라는 의미에서 사진을 몇 장 올려봅니다. (몇 해 전 것을, 장하다... 그걸 지금 올리냐?) '쌍떼밀리용'하면 '와인 좀 안다'는 분들에겐 너무나 잘 알려져있을 겁니다. 프랑스 남서부, Aquitaine(아끼뗀)이란 지방에 위치해 있으며, 포도주 산지로 보르도만큼이나 세계적으로 유명하지요. 보르도나 쌍떼밀리용이나 그다지 멀지 않아요. 보르도에서 북동쪽으로 35km, 차로 1시간 정도밖에 안 걸리니까요. 쌍떼밀리옹은 포도주 애호가에게 뿐만 아니라 오래.. 더보기
샤또 들라 르와르 유럽 유럽 기간2008.5.18 ~ 2008.5.18 (1일) 컨셉아이들과 함께 가족여행 날씨 좋고 놀러가기 딱인 요즘, 프랑스 여행 사진을 몇 장 올려봅니다. 파리에서 남서쪽으로 260km 떨어진 곳에 Tours(뚜르)라는 도시가 있는데, 그곳에 르와르강(La Loire; 라 루와르)을 따라 성들이 줄줄이 사탕으로 있는 지역이 있어요. 이 성(chateau)들을 Chateaux de la Loire(샤또 들라 르와르)라고 하고, 이 일대 지역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가족여행으로 가도 좋고, 연인끼리 가도 좋고, 혼자가도 상관없습니다. 이런걸 컨셉으로 지어서 분류시키는 무료한 짓은 우리 하지 맙시다.옆에서 신랑과 애가 같이 놀자고 보채는군요. 설명은 과감하게 생략하고 사진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