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부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 영부인, 카를라 브뤼니, 뉴욕에서 콘서트 프랑스 영부인 카를라 브뤼니-사르코지가 지난 토요일, 뉴욕에서 열린 넬슨 만델라의 91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결혼해서 처음으로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불렀습니다. 카를라 브뤼니-사르코지는 남편이 대통령직에서 퇴임하게 되면 다시 가수 생활을 재개할 것이라고 말해왔었습니다. 이번 뉴욕 콘서트는 에이즈 퇴치 모금을 모으기 위해서였습니다. 데이브 스튜어트와 함께 노래를 불렀으며, 사르코지 대통령이 부인을 동반하기 위해 참석했다지요. 이날 부른 곡은 "Quelqu'un qui m'a dit" (누군가 내게 말하길), 카를라 브뤼니의 대표곡입니다. 유투브에 가시면 이 음악의 클립이 있는데, 뒤에서 어정쩡 거리는 남자배우가 영 아니어서 다른 동영상 퍼왔습니다. 2년 전에 올라온 콘서트 동영상이에요. 뉴욕콘서트 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