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깐느: 임상수 '하녀'의 굴욕 프랑스 야후시네마에서 깐느 영화제 워스트 드레서(The worst looks)를 뽑았는데, 그 넷 중에 '하녀'팀의 포토콜 사진이 있네요. http://fr.movies.yahoo.com/festival-de-cannes/photos/cannes-2010-les-pires-looks/4 상단 제목 : 페스티발에서 옷을 제일 못 입은 이들 사진 아래 : '하녀' 팀 위 사진에서 맨 왼쪽에 서계신 분은 누군가요? 첨에 포토콜에 멀쭘하게 서있다가 몇 초 후에 포토콜 관계자가 들어와 저 분을 내보내시더라구요. 인터뷰할 때도 저 분은 질문도 받지 않고, 한 마디도 없이 앉아만 계시더라구요. 복장도 제일 구리구리하고, 포토콜 자리에서 동네 아저씨 뒷짐 포즈로 어색하게 서서 입술을 앙다물고 계신 저 분이 누군지 아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