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랑스 이유식과 한국 이유식 이유식을 시작한 지 두 달만에 처음으로 이유식을 내 손으로 만들었다. 근데 요리시간이 예상보다 더 걸리는 바람에 애는 배고프다고 울부짖고... 결국 또 병 하나 뜯어서 먹였다. ㅠㅠ파(흰 부분) 20g, 감자(보라색 껍질) 55g, 껍질콩 160g을 수증기에 익힌 뒤 곱게 갈았다. 떠먹어봤는데 간 하나 안 했는데도 달착지근한게 맛있더라. 내 간식으로 먹으면 안성마춤일 듯. 흐~ 그래도 애 것을 뺏어먹으면 아니되지! 내일은 여기다가 소고기 10g를 섞어서 주리라. 므흣~ 오늘은 울아가 처음으로 떠먹는 야쿠르트 먹은 날! 7개월부터는 떠먹는 야쿠르트와 연한 치즈를 줘도 된다고 해서 식사 후 디저트로 먹여봤는데, 오호~ 잘 먹어. 잘 먹어. (하긴 가가 뭐는 못 먹겠냐, 즈 엄마 닮았으면. --ㅋ) 이 글 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