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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거부증

궁지에 몰린 베로니크 쿠르조, 공판 6일째 어제 심리학 전문가들의 임신거부증에 대한 설명이 베로니크 쿠르조의 입장을 옹호했다면, 오늘 있었던 정신병리학 전문가들은 그녀가 임신거부증에 걸리지 않았다는 진술을 함으로서 그녀의 입장을 난처하게 만들었다. 월요일인 어제, 두 명의 심리학 전문가와 산부인과 교수, 두 명의 심리학자, 심리분석학자 등 네 명의 임신거부증에 대한 '기술적인 증언'은 -부분적인 임신 부인이든, 전체적인 임신 부인이든간에- 베로니크 쿠르조의 입장을 유리하게 만들어가는 듯 했다. 하지만 화요일엔 정신병리학 전문가들이 나와 만장일치로 "그녀에게서 임신거부증을 조금도 발견하지 못했다"며 그녀의 임신거부증을 부인했다. "임신거부증의 문제는 거론될 수가 없다. 왜냐하면 임신을 부인하는 동안 어느 날 자신이 임신했다는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 더보기
임신거부증, 마담 쿠르조 공판 5일째 6월 15일 월요일, 투르의 앙드르-에-르와르 중죄재판소, 베로니크 쿠르조의 영아 살해 공판 5일째.이날은 정신병 의사, 심리학자, 산과전문의 등 전문가들이 나와서 베로니크 쿠르조 공판 첫날부터 거론된 바 있는 '임신거부증'에 대해 심도있게 설명했다. 쿠르조에 대한 재판이 있기 훨씬 전이었던 1992년, 영아살해모에 대해 부분적으로 할애한 책을 쓴 저자 정신병의사 미쉘 듀벡이 나와 임신거부증에 대해 설명했다. 그가 언급한 증상들의 상당수는 놀랍게도 베로니크 쿠르조에게서 볼 수 있는 것들이었다. "대개의 경우, 영아살인한 엄마가 있는 집은 특별하다. 말을 거의 하지 않거나 아니면 시끄럽게 떠들다가도 조용해진다. 실례로, 애정이 많고 과묵한 피에브르씨의 가족을 보면, 의심할 바 없이 가족들이 엄마를 사랑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