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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해외입양된 한국 아동들이 중년이 되어 원초적인 아픈 기억을 이야기한다 전후 해외입양된 한국 아동들이 어언 중년이 되었다. 이제서야 '나 그때 아팠노라고, 그때 이후로 늘 아팠노라'고 원초적인 기억을 이야기한다. Korean adoptees sent to abroad after the Korean War became midages. They finally say their painful memories in youth. 지난 6월6일, 벨기에에 입양된 한국 출신의 감독이 만든 자전적인 영화가 프랑스에 개봉되었다. 제목은 'Couleur de peau : Miel' (살색: 꿀) 그리고 6월28일부터 7월1일까지 전세계 한국입양인의 모임이 파리에서 열렸다. 참가한 입양인들은 프랑스, 미국, 독일, 스위스, 스웨덴, 노르웨이, 호주에서까지 약 250명. (관련 포스팅 : htt.. 더보기
해가 지는 세느강 바지선에서 한국 입양인들과 프랑스, 미국, 벨기에, 노르웨이, 스웨덴 등지에 흩어져 살고있는 한국 인양인들이 어제 파리에서 국제적인 모임을 가졌다. 전후 해외 입양된 한국아이들 수가 총 2십만명으로 추산된다고 한다. 어마어마한 수치(number)고, 수치(shame)이다. 프랑스에 올 때, 홀트 에스코트로 왔고, 이후에 프랑스 가정에 입양된 한국출신의 동년배들을 만나면서 가슴이 참 많이 아팠다. 만나도 어떻게 또 가슴아픈 사연, 상처깊은 사연 많은 이들을 만나게 되었는지 내 잘못도 아닌데 내가 받은 마음의 짐이 참으로 컸다. 그들과의 만남에서 내 안에 생긴 한의 매듭을 풀어야할 필요가 있었다. 세계각처에서 한국 입양인들이 파리에 모인다는 소식을 듣고 어제 처음 그 자리에 갔다. 세느강에 둥실둥실 떠있는 바지선 위에 수 십 명의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