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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D-7) 프랑스 경제신문 읽기 (6월13일자) 슬슬 게으름을 피려는 듯. 누가 읽는 것도 아니니 스스로 달래면서 큰 제목만이라도 읽고, 꼭지 하나만이라도 뽑자. - 세계 평화 조금 전진 : 세계 평화 지수에 따르면, 지난 해 대다수 국가의 보안상황이 나아진 것으로 나타나 - 인도, 심한 가뭄 위협 : 6월초부터 무더위에 시달려 50도가 넘는 곳도 나타나. 인도 주요도시 20%가 물이 모자라. 지금부터 2020년까지, 다시 말해서 6개월 후면 뉴델리를 포함한 인도 21개 도시의 지하수가 마를 것으로 내다봐. -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연극 '갈릴레이의 생애'가 코메디 프랑세즈에서 하는구나. 의상이 크리스티앙 디오르! 와... 코메디 프랑세즈도 구경시켜줄 겸 이달에 만13살 생일 맞은 딸 데리고 가봐야겠다. - 프랑스 전기국 EDF, 엄청난 비리 스캔들 더보기
전환을 향해서.1]음식물 쓰레기 갖다 버려도 되는 까페, 중고품 창조공간 - 라 르씨클르리 우리는 지금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하고 소비가 미덕인 신자본주의 사회를 살고 있다. 그 가운데 ‘이게 아니다 !’라고 소리없이 외치는 프랑스인들이 있다. 이들은 기계화에 퇴색된 인간성에 가치를 두고, 개인주의로 희박해진 나눔을 주장하며, 친환경적인 방법을 통해 느린 속도로 살기를 선택한다. 대안적인 방식으로 살기로 결정한 이들, 대안적인 삶을 제시하고 그런 삶이 사회적으로 가능하도록 실천하는 장소를 하나 하나 찾아 소개해보고자 한다. 가까운 미래에는 대안적인 삶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될 지도 모르므로. 라 르씨클르리 파리에서 메트로 4호선을 타고 북쪽 끝에서 내리면 종점인 ‘뽁드드 클리넝꾸르’ 역 출구 바로 앞에 La REcyclerie(라 르씨클르리)라는 식당겸 테이크아웃 카페가 있다. 앤티크한 인테리어.. 더보기
프랑스도 재활용 쓰레기 수거합니다 파리 사시는 블로그 이웃분들께서 프랑스 재활용 쓰레기 수거가 안 되고 있다고 불평을 하시는데, 많이 놀랐습니다. 제가 살았던 동네들이나, 저희 남편이 살았던 동네들, 저희 시가족분들이 사시는 동네들도 다 쓰레기 분리수거를 하거든요. 작년 한 해 분리수거해서 재활용에 실제로 이용된 쓰레기는 17%밖에 안된다는 기사를 며칠 전에 읽긴 했습니다마는 파리 뿐만 아니라 프랑스 전국에서 분리수거를 합니다. 한국만큼 세밀하게 분류하지는 않습니다만 프랑스도 쓰레기 분리수거 합니다. 만일 집집마다, 또는 아파트마다 분리수거함이 없다면 구역마다 재활용 쓰레기를 수거하는 통이 따로 있을 겁니다. 한번 각 구(arrondisement) mairie(동네 규모에 따라 '구청' 또는 '시청')에 가셔서 물어보세요. 파리 시청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