쟝쟈끄골만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를 뿅가게 만든 노래: Né en 17 à Leidenstadt 제가 요즘 꽂혀버린 노래가 있습니다. Né en 17 à Leidenstadt (1914년 라이덴스타트 생) Composed and sung by Jean-Jacques Goldman 차타고 가면서 라디오에서 흘러나오걸 듣다가 '이거!!!'하고 남편에게 제목을 물어 찾아보니 20년 전에 발표된 곡이네요. ㅠㅠ 난 그때 뭐했을까...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고나서 (이 곡이 나왔던) 1990년.. 난 그때 뭐했을까... 서태지를 마지막으로 팝송과 대중가요를 더 이상 듣지 않았었지요. 한국에 그보다 더 뛰어난 뮤지션은 더 없을 것 같아서 말이에요. 그때 뭐했을까, 아니 난 그 동안 뭐했을까.. 이런 아름다운 노래가 나온 줄도 모르고 20년 동안 난 뭐했을까.. 찾아보니 선율과 피아노 소리만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