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기저귀 썸네일형 리스트형 종이기저귀 vs 면기저귀 프랑스는 먼 한국에 비해, 그리고 옆나라 독일에 비하면 훨씬 덜 친환경적이다. 예를 들면, 여성용품 면생리대는 프랑스에서는 듣도 보도 못한 제품이고, 독일의 제일 큰 인터넷 아기용품 판매점에서도 면기저귀를 주문할 수 있는데 반해 프랑스에는 개인적으로 면기저귀 회사를 뒤지고 찾아 주문해야 하는 실정이다. 한 아기가 태어나서 기저귀를 땔 때까지, 기저귀를 2살 반에 뗀다고 봤을 때, 약 7천개의 기저귀가 들어가며, 쓰레기봉투 100개가 소모된다. 이를 계산해보면,(1) 유명상표가 아닌 기저귀의 경우, 2년반동안 1062유로 지출7000 x 0.15유로 = 1050유로100 x 0.12유로 = 12유로 (2) 하기스나 팸퍼스 기저귀인 경우, 2년반동안 1762유로 지출7000 x 0.25유로 = 1750유로1..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