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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포스트

[믿거나 말거나] 프랑스의 X같은 서비스, 설마 그런 일이? 한국은 소비자가 왕이지만 프랑스는 왕은 무슨? 소비자를 개똥쯤으로 안다. 서비스가 막말로 개망나니. 설마 프랑스가??? 하시는 분을 위해 실례를 들어보자. 실례 1) 인터넷 6~7년 전, 어느날 문득 인터넷 연결이 끊겨 AS를 불렀는데, 장장 3주 기다렸다. 결국은 인터넷회사를 바꾸는걸로 끝냈다. '3주가 지나도록 인터넷 서비스가 안되면 계약해지시 해약금을 물지 않아도 된다'는 조항이 있었기 때문이다. 서버를 바꾸겠다고해도 '어서 기술자를 보내겠습니다' 하지않고 눈하나 깜짝 안 하더라. 실례 2) 전기공사 -1 약 2 년 전, 프랑스 전기공사(EDF)에서 전기소비량을 측정하러 온다고 언제 몇 시부터 몇 시 사이에 방문할꺼라고 약속을 주길래 집에서 기다렸는데 오질 않았다. 다음달 편지가 오기를 '전기소비량.. 더보기
개떡같은 크로노포스트의 사과답장 개떡같은 국제 속달 우편서비스 크로노포스트가 사과답장을 보내왔다. 오호~! 크로노포스트란 한국의 EMS에 해당하는 프랑스 내의 특수우편 서비스다. EMS는 서비스가 발전을 거듭하여 이제는 EMS로 보낸다고 하면 우체국에서 와서 소포를 포장해 들고까지 가주는데, 크로노포스트는 '선진국 프랑스'의 우편서비스라 하기에는 무색하게 그 허술하고 지랄같은 서비스에 치를 떤 바가 이미 여~~~~러 해! 최근에는 어떤 일이 있었는가 하면.. 문 앞까지 배달해줘야 할 크로노서비스가 1차, 2차 문을 통과하기는 커녕, 아니 1차 문 통과하는 코드와 연락처를 수신인 주소에 염연히 적었슴에도 불구하고, 1차 문도 통과하지 않고 "수신인 부재 중, 우체국에 와서 찾아가시오"는 쪽지를 건물 외벽에다가 떡~하니 붙여놓고 간 것. .. 더보기
X같은 우편서비스: 크로노포스트 한국에 EMS가 있다면, 프랑스에는 Chronopost가 있다. 서비스는 같은 고속우편제도인데, EMS는 사전사후 서비스가 확실하다면 크로노포스트는 사후서비스가 개떡도 그냥 개떡이 아니라 미친년 똥밭에 구르는 개떡이다. 파리에 올라와서 지금까지 크로노포스트로부터 소포사고가 대체 몇! 번!이나 생기는지 모르겠는데, 사고 후처리? 역시 개떡이라고 해라. 잘못을 인정하고 후처리를 한다? 전혀 크로노포스트답지않다. 오리발 내밀고 고집스럽게 묵인하는거, 그게 바로 크로노포스트다운 짓인거다. 오늘 뱃속에서 팔딱팔딱 잘도 노는 아기 사진을 보고와서 신나서 방방 뛰다가 크로노포스트 때문에 열 또 함 받는다. 어우~!!! 대략 난감한 사건의 진상은 이렇다. 1) 2005년 9월부터 11월 사이에 생긴 소포 반송 사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