튈르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photo) Printemps - Jardin Tuileries 튈르리 공원에 가면 사시사철 볼 수 있는 광경이오마는 어제 햇살이 졸고 싶도록 참말 따땃~~하더이다. 더보기 전시) 모뉴멘타 2008 - 프로므나드, 리차드 세라 날이면 날마다 오는게 아닙니다. 그렁빨레에서 열리는 모뉴멘타는 1년에 단 한 번 옵니다. 작년에 안젤름 키퍼에 이어, 올해는 미국 조각가 리차드 세라(Richard Serra)가 초대되어허허벌판 이 넓은 전시장을 메꾸느라 땀 뺐습니다.제목하야 '프로므나드(Promenade)', 산책이란 뜻이지요.전시장에 가보면 장장 17미터 높이의 철판 5개가 육중하게 버티고 있습니다. 깨죠? 철판 하나의 크기는 높이 17미터, 가로폭 4미터, 두께 13.5cm, 무게 75톤(!!!). 2도도 안 되는 각도로 비스듬~~하게 서있어요.작품 설명을 올리는 중노동을 바라지 마세요. 관심있으신 분은 작가와 작품에 대해서 각자 인터넷에서 검색해보세요. 콩코드 광장에서 튈르리 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설치된 세라의 조각 '클라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