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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

꼴루쉬, 사랑의 밥집 창설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2&sid2=59b&oid=001&aid=0002284625 네이버 머릿기사에 올라간 '둥지잃은 사랑의 밥집'이란 기사를 잃었다. 안타까운 일이다. 반면에 기사에서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어르신'이란 단어를 반복하고 강조하는 점이다. 노인공경, 웃어른 공경은 한국문화의 좋은 면이지않느냐는 의견도 없지 않아 있겠으나 내가 주창하고 싶은 건 '인간 존중'이다. 왜냐면 나이가, 때로는 단 몇 줄- 많다는 이유 단 하나 때문에 내 의견이 묵살되야 하는 경험을 한국, 또는 한국인 사회에서 너무나 많이 서럽게 겪었기 때문이다. 또는 어려'보인다'는 이유로 애취급 당하거나 초면에 반말 찍찍받기가 일쑤였던 지라 .. 더보기
대형 거미 작가, 루이즈 부르주아 타계 프랑스 예술가 루이즈 부르주아가 어제 (5월31일) 뉴욕 맨하탄의 베스 이스라엘 메디컬 센터에서 98세의 긴 생을 마감했다. 루이즈 부르주아는 1911년 12월 25일 파리 출생으로, 1937년 미국인 예술사가 로버트 골드워터를 만나 이듬해 결혼과 함께 남편을 따라 뉴욕으로 건너가 정착했다. 그곳에서 제2차 세계대전으로인해 프랑스를 떠나 미국으로 건너온 많은 초현실주의자와 관계를 쌓고, 1945년 첫개인전을 열게된다. 드로잉, 조각, 판화, 설치작업 등 다양한 쟝르를 넘나들면서 평생을 작업에 바쳤다. 1999년에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했으며, 그녀의 가장 대표적인 작업은 <엄마(maman)>란 제목의 대형 거미 조각으로 오타와, 빌바오, 도쿄, 서울, 생페테르스브르그, 파리, 아바나 등 전.. 더보기
샹송) 아이의 손을 잡고(Prendre un enfant par la main) 노랫말이 좋은 노래로 이웃께서 소개시켜주신 이브 뒤테이(Yves Duteil)의 '아이의 손을 잡고(Prendre un enfant par la main)'. 당장 찾아봤습니다. 가사를 보니 정말 눈물나게 아름답군요. 노래 소개 고맙습니다.아래 가사 읽으며 한번 들어보세요. Yves duteil prendre un enfant par la main envoyé parjc761 Yves Duteil PRENDRE UN ENFANT Prendre un enfant par la main 아이의 손을 잡아요 Pour l'emmener vers demain. 미래로 이끌어주고 Pour lui donner la confiance en son pas 아이의 발걸음에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서 Prendre un enf.. 더보기
아기에 관한 GOOD news & BAD news 뉴욕데일리에서 방금 들어온 Good news부터 들어볼까요? ^^ 프랑스 청년이 물에 빠진 2살짜리 아이를 구하고는 택시를 타고 휭~하니 사라졌다. 딸의 목숨을 구해준 애기아빠는 이 청년을 찾아 꼭 답례를 하고 싶다며 사진 한 장을 들고 뉴욕데일리를 찾아왔다. "이 프랑스 영웅 좀 찾아주! 이름은 줄리앙이라 하오!" 라고 나온 프랑스 뉴스를 읽고 뉴욕데일리 사이트에 가보니 아, 그새 찾았더라고! 4월 6일, 듀레(29살)씨가 여자친구와 함께 뉴욕을 관광하던 첫날이었다. 사우드 스트릿 항구를 산책하던 도중 배에서 뭔가 떨어지는 걸 목격. '뭐지? 인형인가?' 하고 다가가 물 속을 보니 아기가 떨어진 것! 순식간에 외투를 벗고 물에 뛰어들어 아이를 잡았다. 하지만 아이는 눈을 감고 있고, 소리도 지르지 않아.. 더보기
파리 CDG공항, 세계 최악의 불명예 유럽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있는 최고의 관광지 프랑스가 공항서비스는 세계 최악이라는 불명예를 얻었습니다. 캐나다의 sleepingairports.net 관광사이트의 조사에 의하면, 세계 최악의 공항으로 모스크바, 뉴욕, LA, 델리를 제치고 파리의 르와시 샤를드골(Roissy Charles-de-Gaulles ; CDG) 공항이 1위에 올랐다. 맛없고 비싼 식당, 사치품 부띠크는 많은데 약국은 하나 없는 상업시설, 방향표시가 제대로 되어않아 혼란스러운 점, 더럽고 불편한 의자, 그 의자마저 차지하고 있는 부랑객들, 지저분한 복도와 청소상태, 이른 시각에 도착한 관광객을 맞아주는 거라곤 문 닫힌 상가와 몇 안되는 경찰, 인간미없는 공항분위기 등이 이유다. 공항이라는게 그 나라를 찾는 관광객들을.. 더보기
프랑스인에게 정 주지 마 자기 할 일 하고, 독립적이다못해 새로운 친구가 필요없는 사람들.상냥하고, 잘 미소짓고, 전혀 모르는 사람과도 재밌게 얘기하는 사람들. 얘기 잘 나눴다고 친구가 되는 건 아니라고자상하게 딱 부러지게 말해주는 사람들.'나는 네 친구 아니(었)고, 너도 내 친구 아니야'라고고맙게시리 관계 정리를 확실하게 해주는 사람들. '한국에 가면 친구도 애인도 언제든지 생긴다'고 말하던 너,프랑스에서는 친구 하나 없는 너,4인조 밴드 생활을 10년 이상 해오는데도 음악활동이 끝나면 바로 헤어진다고,그들은 동료지 친구는 아니라고 주저없이 말하던 너.한국에서의 태도와 프랑스에서의 태도가 완전히 다른 너. 젊은 프랑스인들에게 잘해주지 마. 필요없는 짓이야.Merci라는 말은 입버릇처럼 할 뿐 마음으로 고마움을 못 느끼거든.예.. 더보기
책) "완전한 죽음", 불완전한 불만 번역서 제목에 대한 불만 드디어 1백만부가 팔렸다는 <완전한 죽음> 또는 <그 이후에>를 다 읽었다. 원제는 , '그 이후에'가 맞다. 책을 다 읽고나니 한글판 제목을 '완전한 죽음'이라고 달았는지 이해가 잘 안되고 있다. 번역서에서 '완전한 죽음'이라는 표현을 책 내용 어느 구석에서 볼 수 있는지 모르겠는데, 원서에는 죽음을 이야기하는 장면에서 'et apres'라는 표현이 간혹 나온다.하긴 이 책이 아니더래도 'et apres? (그래서?)'는 일상에서도 흔히 쓰는 말이라 특이할 것도 없다. 하지만 이 책 제목이 의미하는 'et apres'란 '사후' '저 세상'을 의미한다. 책에 두 번쯤 반복되던 문장, '그(=죽음) 이후에는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거기다가 번역서 제목에서 '완전.. 더보기
악명높은 프랑스 제1의 강도, 쟈크 메스린 (쟈크 메린) 현재 프랑스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는 영화는 어떤 내용의 영화일까요? 11월말 현재 7십만 관객을 동원했다고 하는 화제작은 대강도의 이야기를 다룬 L'instinct de mort (죽음의 본능)와L'ennemi public N°1 (공공의 적 넘버원) 입니다. 2부작으로 되어있습니다. 1, 2부가 한 달 간격으로 개봉되었어요. 1. 영화 줄거리 (스포일러 없슴) Jacques Mesrine은'쟈크 메스린'이라고 읽기도 하고, s 발음없이 '쟈크 메린'이라고 읽기도 하는데, 60~70년대 실존했던 악명높은 프랑스 강도랍니다. 영화는 1979년, 메스린의 마지막 날으로 보이는 날로 시작됩니다. 옆에 있는 정부가 비명을 지르는 상태에서 커트가 나고, 시간은 저 옛날 알제리전투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전투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