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썸네일형 리스트형 만년학생 온라인에서 프랑스 뉴스를 접할 때, '강경희 기자'란 이름을 흔하게 볼 수 있다. 그 기자가 프랑스에 체류하면서 프랑스에 대해 쓴 기사들이 참 많다. 조선닷컴에 최근 글이 올라왔는데, 십분 동의하는 글이라서 메모로그에 퍼왔다. (제목 : '만년학생' 이방인들) 내 메모로그에서 볼 수도 있고, 직접가기를 하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라. http://blog.chosun.com/blog.log.view.screen?blogId=29019&logId=943580 강경희 기자의 글이 실감나는 이유는 도입부분에 나오는 '씁쓸한 농담'같은 대답을 나도 실제로 들어봤기 때문이다. 그것도 친구라는 자가. '논문은 잘 되어가니?'라고 안부를 물으니, "그런 건 묻는게 아니야"로 날아온 대답 앞에서 얼마나 막막하던지. 1..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