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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분홍줄무늬 무, 노란 당근... 프랑스는 야채도 예술이구나~! 모양도 색깔도 가지각색의 토마토 포스팅에 이어 오늘은 프랑스에서 보는 별의별꼴 야채 2탄입니다. 엄청난 스크롤의 압박에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시압! 비트의 일종으로 속이 이렇게 진분홍과 흰색이 겹겹이 생겼어요. 너무너무 예쁘죠? 겉모습은 비트와 같은데, 원조 비트가 짙은 보라인 반면에 줄무늬 비트는 밝은 빨간색이에요. 오른편 아래편이 일반 비트의 단면이고, 왼편 아래편이 옵틱(optic)한 줄무늬 비트의 단면입니다. 단면이 워낙 예뻐서 이렇게 예쁘게 썰어 샐러드 양념에 날로 먹습니다. 콜라비는 아시죠? 보라든 초록이든 속은 둘 다 똑같죠. 요즘 전 이걸로 신나게 김치 담궈먹습니다. 최근엔 프랑스 시장에서 열무(!!!)를 발견해서 "오~~!"하며 감탄을 했더니 남편이 옆에서 "왜? 김치 담그려구?" ㅠㅠ.. 더보기
라따뚜이라고 다 같은 라따뚜이가 아녀 귀여운 생쥐말고 시커멓고 팔뚝만한 시궁창쥐를 불어로 '라(rat)'라고 발음하는데, 의 주인공으로 쥐를 설정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그 영화 덕에 '요리'라고 부르기 민망할 정도로 평범한 프랑스의 서민음식이 유명해졌다. 프랑스인이라면, 아니 프랑스에 사는 외국인이라도 누구나 집에서 해먹을 수 있는 쉽고 간단한 라따뚜이. 라따뚜이는 원래 아래와 같은 몰골이다. 너무나.. 너무나 서민적이지 않은가? 출처 : http://stmarslajaille.canalblog.com/archives/2010/07/09/18543850.html 늘상 먹는 라따뚜이를 퍼질러지지 않게, 조금 신경써서, 호텔 레스토랑을 버금가게 만들어볼까? 아래 사진처럼 말이다. ^^v 재료 : 토마토 2개, 호박 2개, 가지 1개, 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