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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깐느: 수상결과 (황금종려상은 이따가) 깐느영화제가 오늘 저녁 폐막하기 앞서 슬슬 상을 뽑고 있습니다. Palme d'or(황금종려상)가 어느 영화에게 돌아갈 지 귀추가 모아지는 동안 Cinefondation상과 Un Certain Regard상(주목할만한 시선)의 결과가 어제 나왔습니다. 1. 주목할만한 시선 (Un Certain Regard) 올해 Un Certain Regard는 19개국에서 21명의 감독들이 만든 19편의 영화를 선보였으며, 그중 4편은 감독의 첫작품들이었다. 클레르 드니 심사위원장과 부산영화제 총감독 김동호씨가 포함된 4명의 심사위원들이 뽑은 영화들을 보면, http://www.festival-cannes.com/fr/theDailyArticle/57836.html 화면 캡처 홍상수의 '하하하'가 주목할만한시선 대상을.. 더보기
바람난 가족과 극장전 같이 보러갔던 친구랑 보러가기로 했는데 "극장" 앞에서 "바람"맞았다. ㅠㅠ 게의치않고 혼자 봤지모. 영화 혼자 보는게 무슨 대수라구.. 임상수와 홍상수. 대사보다 난 의 대사가 맘에 든다. 대사의 리얼리티가 더 살아있다. 내가 생활 속에서 말을 할 때도, 사람들과 만나서 그들이 말을 할 때도 처럼 더듬거리지 않고, 반복하지 않으며, 생뚱맞은 싱거운 소리 하지 않는다. 홍상수의 영화에 짜증을 내는 또다른 이유는 아마도 여성 캐릭터에 있는 것 같다. 상대가 속물인 걸 '뻔히' 알면서도 아랫도리 벗어주고 돌아서서 또 상대를 해주고 있는 골 빈 여성 캐릭터말이다. 머리는 비고 생긴 것만 예쁘장한 고깃덩어리가 이 남자 저 남자 옮겨다니면서 화면 상에서 왔다갔다 하는걸 보면 짜증이 난단 말이다. 다시 으로 돌아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