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자르 시상식 2009 오늘 아침 프랑스는 온통 어제 저녁 샤를롯 갱즈부르그의 사회로 치뤄진 세자르 시상식 결과로 뒤덮고 있습니다. 갱즈부르그의 딸 샤를롯 갱즈부르그는 15살 때 여우신인상으로 세자르를 처음으로 탔죠.세자르 시상식은 엮인글에서 말씀드렸지만 곧 시작될 깐느영화제와는 달리 프랑스에 이미 개봉된 프랑스 영화를 대상으로 합니다. 아카데미 시상식이 미국에서 개봉된 미국 영화를 대상으로 하는 것과 같아요. 한국에서는 대종상 시상식이 있는 것처럼요. 반면에 깐느영화제는 미개봉된 세계 각국의 영화를 다룹니다. 때문에 한국 영화 관객에게 깐느영화제는 익숙해도 세자르 시상식은 약간 물건너 간 얘기처럼 들릴꺼에요. 2009년 세자르 시상식은 프랑스에 실존했던 악명높은 강도 과 이 싹쓸이 했습니다. 메(스)린은 엮인글을 참조하시구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