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F 썸네일형 리스트형 [믿거나 말거나] 프랑스의 X같은 서비스, 설마 그런 일이? 한국은 소비자가 왕이지만 프랑스는 왕은 무슨? 소비자를 개똥쯤으로 안다. 서비스가 막말로 개망나니. 설마 프랑스가??? 하시는 분을 위해 실례를 들어보자. 실례 1) 인터넷 6~7년 전, 어느날 문득 인터넷 연결이 끊겨 AS를 불렀는데, 장장 3주 기다렸다. 결국은 인터넷회사를 바꾸는걸로 끝냈다. '3주가 지나도록 인터넷 서비스가 안되면 계약해지시 해약금을 물지 않아도 된다'는 조항이 있었기 때문이다. 서버를 바꾸겠다고해도 '어서 기술자를 보내겠습니다' 하지않고 눈하나 깜짝 안 하더라. 실례 2) 전기공사 -1 약 2 년 전, 프랑스 전기공사(EDF)에서 전기소비량을 측정하러 온다고 언제 몇 시부터 몇 시 사이에 방문할꺼라고 약속을 주길래 집에서 기다렸는데 오질 않았다. 다음달 편지가 오기를 '전기소비량.. 더보기 이전 1 다음